[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구정책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의 인구 현황과 아동, 청년, 여성, 노인 등 주제별 인구정책을 매월 업데이트한 인구정책 브리핑 내용은 지난 27일부터 용인시청 홈페이지에 게재 중이다.또한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와 용인통계가 연계돼 인구정책과 연관된 자료들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인구정책 브리핑은 용인시 홈페이지(시청 홈페이지>용인소식>새소식)에서 열람할 수 있다.◆용인시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입양 최대 15만원 지원용인시는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동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인구 100만 명을 초과해 특례시로 위상이 격상됐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교통문제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용인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2022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매년 시행하는 조사다. 지난해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표본 추출한 1590가구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통해 용인시 특성항목 등 7개 분야 54개 항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지난해 말 용인특례시 기흥구 갈천교에서 영덕잠수교 사이 신갈천 1㎞ 구간에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신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복원해 옴개구리와 황조롱이, 중대백로 등이 서식하는 친환경 하천으로 변화시켜왔다.이를 위해 시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운동기구와 쉼터, 징검다리 등을 조성하고 공공조형물 5점도 함께 설치했다.시는 올해 영덕잠수교에서 기흥저수지까지 이어지는 2구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관내 표본 1590가구를 대상으로 시민 주거와 삶의 만족도 등을 측정하는 2022년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 정책 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조사항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등 5개 분야 54개로 구성됐다. 41개 항목은 경기도 공통 조사 항목이며 13개 항목이 용인시 특성을 반영된 것이다. 시 특성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민 절반 이상은 10년 후에도 용인시에 거주할 뜻이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시민을 포함 10명 중 7명은 용인을 고향처럼 여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조사결과 용인시민 10명 중 8명은 자신의 사회적 계층을 ‘중층’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10명 중 3명은 용인특례시 출범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1590가구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에 이 같은 내용을 23일 게시했다.보고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표본으로 추출한 관내 1590가구에 거주하는 만15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올해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정책 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시는 이번에 개인과 가구,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와 노동, 용인시 특성항목 등 10개 분야 57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조사는 조사원증을 소지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올해 용인시 인구성장률은 전체 인구의 약 1.87%로 예상되며 연말엔 11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용인시는 17일 시의 인구구조와 이동 추이, 결혼과 출산에 따른 통계, 미래인구 추계 등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예측된다고 밝혔다.‘2020년 숫자로 보는 용인시의 인구변화’라는 이 보고서는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용인시민의 지역‧연령‧세대별 인구 변화 양상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시는 결혼과 출산을 비롯한 사망, 고령화 등 사회문화적 요인에 따른 인구변화 추이도 함께 분석해 이 보고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민의 89.4%는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민 열 명 중 일곱 정도는 용인시를 고향처럼 여기거나 살만한 도시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열 명 가운데 세 명 정도가 집 때문에 5년 내 이주할 계획이 있다고 했으나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용인 내에서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용인시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용인통계에 게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32.2%의 시민이 현 거주지에서 15년 이상 거주했으며 22%가 1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