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KT통신 상품에 대한 대고객 서비스를 수행하는 KT의 자회사인 KT service 노조는 2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케어콜'과 '유료화지표'에 대한 심각한 불법행위가 있다"고 폭로했다.케어콜 이란 현장직원이 당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사무실 복귀후 방문한 고객 모두에게 전수 통화해 5점 만점에 5점을 꼭 주십사하는 전화나 문자를 말한다. 유료화지표는 고장접수시 고객 측 사유가 의심될 시 출장비가 부과 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그 접수건수에 출장비 부과를 했는지의 여부로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