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와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의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 평가에서 최종 탈락하자 우려와 실망감을 나타내면서도 자체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이번 저상 트램 공모사업에는 부산, 수원, 성남, 청주, 전주 등 5개 지자체가 신청해 부산·수원·성남 등 3개 지자체가 1차 평가를 통과했지만, 24∼25일 프레젠테이션·현장실사를 거쳐 부산시가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수원시가 차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수원시는 2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실증노선 우선협상 대상자 결과 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성남시는 24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한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공모 사업 2차 발표평가에 은수미 성남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판교 트램 도입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이날 발표평가 항목은 재원조달방안을 비롯한 사업추진 시행의 적정성과 실증노선 투자계획 및 지원방안 등이다.'무가선 저상트램 실증공모 사업' 1차 후보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성남시를 비롯해 모두 3개 지자체로서 2차 발표 평가(60점)와 현장실사(40점)를 거쳐 최종 1개 지자체가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25일 현장실사 완료 후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11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의 극심한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공모중에 있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을 반드시 판교에 유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국토부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성남시가 참여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 10일 실증공모사업 1단계 평가 결과 성남시가 후보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판교테크노밸리는 IT및 융합기술 중심의 첨단 혁신클러스터단지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성남시 판교 트램노선이 국토교통부의 저상트램 공모사업 1차 평가를 통과했다.성남시는 한국철도기술원이 수행 중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 1차 평가에서 판교 노선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저상트램 공모사업에는 성남, 수원, 부산, 청주, 전주 등 5개 지자체가 신청해 성남, 수원, 부산 3개 지자체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최종 후보지는 이달 말 2차 평가를 거쳐 1개 지자체가 선정된다.판교 트램 실증노선 제안 구간은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넥슨코리아 지점까지 2.0㎞ 구간으로 성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