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경북 울진과 경남 창원 등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이슈브리프' 최신호를 통해 원전 재가동 이유와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단에 따른 지역경제 후폭풍을 심도 있게 다뤘다.특히 '이슈브리프'는 △ '울진의 아픔' 67조원의 기회비용 △ 국민이 부담해야 할 1조원의 매몰비용 △ '창원의 눈물' 붕괴하는 원전산업 △ 견강부회격인 중단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