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6월14일까지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교육은 6월18일부터 8월8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 컨퍼런스 홀과 평택항 일원에서 주 3회(화,목,금)에 걸쳐 해운·물류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전액 무료로 ▲해운·물류 분야 기초 및 심화 교육 ▲평택항 및 주요항만 견학 ▲취업역량 강화교육(이력서, 면접심화)으로 구성됐다.교육생에게는 구직활동지원금‧식비‧교통비 지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다음달부터 2개월간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 기초 및 심화(실무) 교육 ▲평택항 및 주요 항만 견학 ▲일자리 매칭 상담 및 멘토링 우선 기회 등을 제공하며, 교육이 끝나면 공식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참가자격은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기도 소재 대학 및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졸업예정자, 최근 2년 이내 졸업생이다.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0일까지 전자우편(ysi1127@gpp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미래 해운물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