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이세창이 재혼한 아내 정하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이 조명받고 있다.30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이세창과 정하나 부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두 사람은 13세라는 나이차이에도 '스포츠'라는 취미를 공감대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하나는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이세창은 정하나와 재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정하나 역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시부모님이게 할 말 다 하고 사는 이유를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과거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한 왕종근은 아내 김미숙을 악처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어머니와 함께 살지 않는다. 제 처가 악처다"라며 "얼마나 구박을 했는지 어머니가 동생 집으로 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라고 봐주지 않고 할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이에 김미숙은 "일부러 한 것은 아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원래 성미가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면서 "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37세 나이차로 주목받고 있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미성년자를 고용해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9일 유튜브 채널 '다정한 부부 a loving couple(이하 '다정한 부부')'는 '다정한 부부에 대해서 오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댓글에 악플이 너무 올라와서 설명을 안 할 수가 없었다"고 운을 떼며 "이 사람하고 만난지가 언제인지랑 티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신박한 정리'에 배우 장광의 가족이 출연하며 아내 전성애와 아들인 장영, 딸 미자(장윤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일 재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장광과 아내 전성애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장영 1명과 딸 미자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장광 아내 전성애는 드라마 '눈사람' '귀여운 여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한 배우다.1986년생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오지호 아내 은보아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2014년 4월 결혼한 오지호와 은보아는 3살 나이차이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은보아의 직업은 의류업계 종사자로, 집안 역시 굉장한 자산가인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7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오지호는 아내가 제일 무서울 때가 "왜?"라고 자신에게 물을 때라고 밝혔다. 그는 "젊었을 때는 한 턱 쏘는 스타일이었는데 '왜 오빠가 내?' 하더라. 말문이 턱 막히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왕종근이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왕종근, 유세미, 박지훈이 출연해 '인간관계'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 날 유세미는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이라며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정리를 잘해야 진짜 나를 위한 관계로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왕종근은 "나이 60이 되고 나서는 말을 조심한다. 친구들이 예전에는 말을 함부로 했는데 이제 좋은 기를 주고받으려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다사3’ 김용건과 황신혜가 식사 도중 언쟁을 벌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출연한 김용건과 황신혜는 그간 보여줬던 달달한 분위기와 달리 급반전된 날선 분위기를 보였다.앞서 김용건은 탁재훈, 오현경과 합동 캠핑카 데이트를 하면서, 황신혜 몰래 탁재훈에게 ‘(황신혜) 눈치를 보느라, 엉덩이 붙일 짬이 없다’고 하소연을 한 바 있다.이 같은 분위기를 감추고, 두 사람은 새로운 캠핑지로 떠났고 차안에서도 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황신혜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뽕숭아 학당'에 출연 중인 이찬원이 김세환, 송창식과 함께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쎄시봉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세환, 송창식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40세가 넘는 나이차이에도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1968년 남성 듀오 '트윈폴리오'로 데뷔한 송창식은 1970년대 청년 문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다사3'에 출연 중인 탁재훈, 오현경 커플의 나이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오현경은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데뷔해 199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다. 이후 2002년 한 남성과 결혼했으나 슬하에 딸 하나를 둔 채 2005년 이혼했다.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탁재훈은 1995년 솔로 앨범 '내가 선택한 길'로 연예계에 공식 데뷔했다. 이어 1998년 멤버 신정환과 함께 그룹 컨츄리 꼬꼬로 활동했다. 탁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와 이혜성의 첫만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혜성 아나운서는 연인 전현무와 앞서 출연한 '해피투게더4'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이후 이혜성이 MC로 활약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이 이어졌다.한편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현무가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그가 과거 이혜성이 진행하던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다사3'에 출연하는 이지훈이 나이 차이를 의식하는 김선경을 위로했다.7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뜻밖의 커플'에 출연한 이지훈과 김선경은 '한달살이'를 위해 경상남도 하동에 내려갔다.이날 단출하게 짐을 싸온 김선경에 반해 귀여운 잠옷까지 가져온 이지훈에 김선경이 "나 너무 창피하다. 난 그냥 하얀색 셔츠 입고 자는데"라고 하자 이지훈은 김선경의 귀에다 "나 원래 안 입고 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선경 역시 이지훈의 귀에 "사실은 나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한길♥최명길 부부의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최명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암사에서 #시간이멈춘듯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의 김한길과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모습의 최명길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한편, 김한길과 최명길은 1995년 6월 10일 결혼했다. 김한길은 1953년생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나이차이는 9살이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10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13살 나이차이와 국경을 초월한 열애 중인 트와이스 모모가 첫 심경을 팬에게 전한 가운데 멤버 사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모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내 소중한 친구 생일 축하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사나가 한 길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처럼 닮은 외모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모와 사나는 트와이스에서 미나와 함께 일본인 멤버다.한편, 6일 모모는 트와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성폭행 의혹에 이어 직접적인 이미지·재산적 피해를 입힌 폭행 사건 의혹은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기자싱카'는 지난 3일 '진짜 피해자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이 기자는 "김건모 사건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성폭행 의혹, 다른 하나는 폭행이다"라며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성폭행에 이어 폭행 주장이 추가로 나오면서 약 3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말했다.이어 "당연히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성폭행 의혹과 관련된 유흥업소 매니저(마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는 지난 26일 '아띠 마담이 밝힌 김건모 사건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김건모의 성폭행을 주장한 여성이 근무한 업소의 마담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A씨는 김건모에 대해 "손님을 떠나서 지인같이 친했다. 단골처럼 많이 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성격이) 안좋고 그런 건 없었고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