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이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설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설 맞이 페스타’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 WD 무상장착, 스포츠&칸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주며, 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또한 토레스는 50만 KG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어치)를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3월까지 '토레스'를 구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95명을 추첨해 각 금 10돈(약 360만원)을,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4돈(약 144만원)을 증정한다.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도 펼친다. 새롭게 출발하는 1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은 KG모빌리티(이하 KGM)가 KGM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2월 마지막 할인 혜택 및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해피버쓰 KGM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차종에 따라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최대 150만 KGM 포인트 제공(할인) ▲'렉스턴' 최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시스템(195만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 최대 150만 KGM 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베트남 FUTA그룹의 자동차 부문 자회사인 킴롱모터와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시장 진출 등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베트남 중부 다낭시 인근의 후에 산업단지에 위치한 킴롱모터 공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과 정용원 KGM 대표, 그리고 응웬 후 루안 FUTA그룹 회장과 마이 푸억 응에 킴롱모터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KGM 전용 KD(녹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당신이 기대했던 SUV 그대로의 EV."KG모빌리티가 '코란도'와 '무쏘'의 고유 헤리티지를 계승한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 '토레스 EUV'를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내놓은 첫 전기차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대 839ℓ 적재 용량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높은 최저 지상고(175㎜),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 433㎞까지 높은 활용도를 지닌 토레스 EVX에 기자가 직접 올랐다. 시승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E7'이다.행사장에는 다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지난달 극과 극의 성적표를 받아쥐었다.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간 가운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신차 부재로 인해 내수 판매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며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전략 차종을 중심으로 16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일 현대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KG모빌리티가 발표한 10월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들 5개사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69만4130대를 팔아 전년 동월(64만3536대)보다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판매 전략을 수출 지향으로 전환해 2년 안에 2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겠습니다. 수출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KG타워에서 '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0억달러 수출을 달성에 이어, 2년 내 수출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는 청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곽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KG모빌리티는 오는 2026년까지 ▲내수 12만대 ▲수출 10만대 ▲KD(반제품 현지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모빌리티가 7월 한 달 동안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무이자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전시장 내방 고객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KG모빌리티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 500명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토레스 쿨링박스(100개) 및 캠핑 웨건(100개), 캠핑 벤치의자(100개), 캠핑 머그컵(200세트)을 증정한다. 또한 내방고객 전원에게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 6월 출시한 더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모빌리티가 정통 SUV '토레스'의 성공을 발판 삼아 분기 흑자를 내며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하반기에는 '토레스 EVX'를 필두로 전동화 전환을 본격화하고, 특장·중고차 등 신사업 투자를 본격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을 세워 주목된다.◆전동화·SDV·클라우드…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KG모빌리티는 지난 4월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비전 테크데이'를 열고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은 ▲전동화 ▲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가 첫 전기차 SUV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내놓는다. 이번 달 출시 및 생산에 돌입해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오는 4분기부터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17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코란도 이모션 상품성 개선 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고 출시를 위한 후속 인증 작업에 착수했다. 배터리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61.5㎾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롭게 출시하는 상품성 개선 모델 역시 지난해 출시한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 모빌리티가 베트남 기업과 손잡고 '티볼리'와 '토레스'를 베트남에서 조립한다.KG 모빌리티는 베트남 푸타(FUTA)그룹의 킴롱모터스와 KD(현지 조립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푸타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원 규모의 베트남 기업이며, 킴롱모터스는 푸타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킴롱모터스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산업단지에서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24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21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쌍용자동차가 'KG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쌍용차는 22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KG 모빌리티는 1954년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회사인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그리고 1988년 쌍용자동차 이후 35년 만의 새 이름이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쌍용차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가 2월에도 순조로운 판매 실적을 거뒀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7월 토레스 출시 이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보다 49.4% 증가한 호실적을 썼다. 반면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2월에도 판매가 뒷걸음질했다.2일 현대자동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쌍용차가 발표한 2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이들 5개사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62만551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56만8249대)보다 10.1%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32만7718대 판매…7.3% 늘어현대자동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쌍용자동차가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지역을 기반으로 중동지역 수출 확대에 대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쌍용자동차는 UAE의 'NGT(Neweast General Trading Jafza)' 고위 임원진 일행이 한국을 방문해 평택공장 라인을 투어하고 곽재선 쌍용차 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쌍용자동차를 방문한 NGT 임원진 일행은 '토레스'와 '코란도'가 생산되는 평택공장 조립1라인과 샤시라인을 둘러보고 토레스 등 쌍용차를 직접 시승하며 우수한 제품력과 상품경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올해 들어 첫 달인 1월에도 순조로운 판매 실적을 거뒀다. 특히 새 주인을 찾은 쌍용차는 신차 토레스 효과에 힘입어 44.8%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유일하게 전년 동월보다 뒷걸음질했다.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이들 업체는 국내외 해외 시장에서 총 57만603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55만1533대)보다 4.4% 성장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 30만6296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8.4% 늘어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5만1503대, 해외 25만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