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남·울릉군)은 26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함께 국민의힘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김병욱 의원은 지난 1월 출범한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에서 교육‧과학기술‧방송통신‧문화체육 분야의 공약을 총괄하는 희망플러스단 단장으로 임명됐다.김병욱 의원은 26일 강원도 원주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겸 공약개발본부 총괄본부장, 김예령 대변인, 김형동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놓고 여야가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대 노총이 지난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참가자들은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며,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산업 현장의 각종 불법행위 처벌과 노조 회계 공시, 타임오프제 개선 등 노동자를 위한 진정한 노동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윤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후 민주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배신자 색출' 움직임에 대해 "마녀사냥을 멈추고 정상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4일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단식 중단에 대해 "긴 기간 동안 정치를 멈춰 세운 명분 없는 방탄투쟁이 이제라도 멈춰진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이 대표는 오는 26일 있을 영장 심사에라도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하지만 병상에서 의사소통조차 힘들다던 이 대표가 자신의 체포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진행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정치권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세계 모든 주요 국가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대통령의 결단을 평가하고 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된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 "(한일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하는 필수적인 방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12년 만에 양국 간 셔틀외교가 재개됐다. 경제, 안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결과를 두고 18일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일본 침략론자의 발언을 인용했다는 점 등을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를 끌어올렸고 국민의힘은 일본과의 관계 개선은 민주당의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도 추진해왔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전날 게이오대학을 방문해 연설하며 '오카쿠라 텐신'을 거론한 점 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메이지 시대의 사상가 오카쿠라 텐신은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고 했다"고 언급했다.안호영 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 16일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여야가 강도 높게 격돌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일본에 간 대통령이 국민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나아가야 할 한일 관계에 발목을 잡지 말라며 맞받아쳤다.이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이렇게 언급하고 "윤 대통령은 선물 보따리는 잔뜩 들고 갔는데 돌아온 건 빈손도 아닌 청구서만 잔뜩이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강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철규 사무총장과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등의 신임 주요 당직자 인선을 발표했다. 비록 유승민계 강대식 최고위원과 나경원 전 의원측 김민수 대변인이 포함됐지만 주요 당직자 대부분은 친윤계 영남 인사로 대거 채워졌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지역과 계파 안배가 미흡하다는 평가와 함께 김기현식 연포탕(연대·포용·탕평) 인사 실현을 위해선 향후 당직 인선에서 지역과 계파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13일 주요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지도부는 오후 6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밑바닥 민심을 정확히 읽고 그에 따라 필요한 정책 방향을 잡아 관련 부처에 실행을 지시하려면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채널이 확립되어야 한다. 대통령은 자신의 국정철학을 각종 회의 모두발언, 행사 축사, 대변인 발표, 개인 SNS 게시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지만 대부분 본인이 알리고 싶은 내용에 국한된다. 치적 홍보에 그치는데다 당초 의도와 달리 실패한 정책에 대한 진지한 반성도 나오지 않다보니 국민들의 관심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 국민들이 진정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실시간으로 파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 56세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김예령이 TV CHOSUN 신규 예능 '화요청백전'에 출연한다.TV CHOSUN 신규 예능 ‘화요청백전’은 이휘재, 이찬원, 박명수, 홍현희, 4MC 군단, '미스트롯 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 쇼'이며,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게임을 통해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프로그램이다.김예령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다 보여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활약한 배우 김예령이 MBN 신규 예능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한다.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한국에 살면서 경험하는 일상'을 주제로 열띤 토크를 나누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김예령은 며느리, 엄마, 장모님의 입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풀 예정이며, 극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에서 사위 윤석민·딸 김수현과 활약중인 배우 김예령이 근황을 공개했다.김예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힐링제주~함께여서 행복한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예령은 제주도 곳곳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뽀얗고 하얀 피부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966년생인 김예령은 한국 나이로 56세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에서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배우 김예령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현재 김예령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딸 김수현과 사위인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패널들과 유쾌한 케미를 돋보이며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집에서 손주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시간을 보내는 배우 김예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예령은 56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하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연기파 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LPGA의 전설 김미현 프로와의 특급 만남을 갖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치열한 ‘운동의 맛’을 선사한다.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40회에서는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홈런왕 김태균과 함께 LPGA의 전설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를 만난 가운데, 김예령이 사위 윤석민을 위한 특별 도시락을 준비, 뭉클한 감동과 알찬 노하우를 전한다.무엇보다 골프 대회를 위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했던 윤석민이 눈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 프로야구 투수 윤석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0억 먹튀' 논란에 대해 입을 열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스포츠 선수에서 예능 선수로 발돋움 중인 4인 김동현, 모태범, 이형택, 윤석민과 함께하는 '예능 선수촌' 특집으로 꾸며진다.윤석민은 과거 류현진, 김광현과 투수 톱3로 불린 한국프로야구(KBO)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로 태극 마크를 달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윤석민은 2008년 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이 장모 김예령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배우 이필모, 전 야구선수 윤석민 부부 등 특별 게스트가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김수현에게 "첫 만남에 윤석민이 이상형이였냐"라고 물었고 이에 그는 "저는 전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이에 윤석민도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누가 그러냐. 한달 정도 보고 반했다. 눈이 작지만 혹하는 성격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