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N 퍼포먼스 숍'을 오픈하고 고성능 튜닝 파츠(Parts) 및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 구매 이후에도 성능 업그레이드와 개성 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로 ▲20인치 경량 단조 휠(BRAID) ▲로워링 스프링(H&R)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를, '더 뉴 아반떼 N' 전용 파츠로 ▲18인치 경량 단조 휠(ASA) ▲로워링 스프링(H&R)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 등을 출시한다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시간)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에 이름을 올리며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네오룬 콘셉트'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또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V60 마그마' 콘셉트도 처음으로 소개했다.◆한국적인 미와 품격을 담은 ‘네오룬’‘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네오(Neo)'와 달을 뜻하는 '루나(Luna)'의 조합으로, 기존 럭셔리 차량과 차별화되는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만화 '드래곤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 소유 기업인 키디야 투자회사(QIC)에 따르면 이 테마파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키디야 지역에 5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테마파크 내부에는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 '신룡'을 형상화한 70m 높이의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최소 30개의 놀이기구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벨기에 출신의 전설적 드라이버 재키 익스를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재키 익스는 포뮬러 원(F1),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 모터스포츠에서 20년 이상 활약하며 총 14회 우승을 차지한 레이싱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1962년 벨기에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대회 메테 그랑프리 50cc 클래스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입문했으며, 1967년 이탈리안 그랑프리에 참가하며 F1에 데뷔했다. F1 커리어 동안 총 8번의 우승과 25번의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1966년에는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차는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첫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현지시간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 안드레아스 미켈센 등 3명의 선수가 현대 월드랠리팀에서 ‘i20 N Rally1’ 경주자로 출전했다.WRC는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다. 포장도로에서부터 비포장도로, 눈길까지 각양각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ayer 41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3시즌 종합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팀, 드라이버를 비롯해 약 250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시즌을 돌아보고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레이싱팀과 클래스별 우승 드라이버들에게 영광의 트로피가 전달됐다.‘2023 현대 N 페스티벌’ 팀 부문 종합 우승은 DCT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메인 클래스인 N1 클래스 종합우승은 김규민(DCT 레이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내년 1월 1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앤컴퍼니는 2명의 상무와 1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냈다. 그룹의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 강화와 핵심 사업 경쟁력 제고 등의 성과를 반영한 인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6명, 상무보 15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의 성장 가속화와 프리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N'이 '올해의 차', 기아 'EV9'이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이오닉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아이오닉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합산 478㎾(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m, 부스트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아르헨티나 호세 카를로스 바시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26일 열린 첫 번째 결승 레이스 1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차가 준중형 세단 아반떼 N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 N'을 26일 처음 출시했다.아반떼 N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 및 핸들링 성능을 제공해 기존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f·m의 성능을 발휘한다.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13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을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게이밍 전문 브랜드 MSI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에 업계 최고 해상도인 UHD+ OLED를 공급한다.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 디스플레이 가운데 최고 해상도인 16형 UHD+ OLED를 MSI 게이밍 노트북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는 MSI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그룹과 협업한 신제품이다. 강력한 성능과 얇고 가벼운 몸체로 휴대성까지 갖춘 MSI의 프리미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브랜드가 혹독한 코스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8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현대차는 20~21일(현지시간)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2023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Energies 24h Nürburgring)'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i30 패스트백 N Cup Car'가 각각 TCR(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 클래스와 VT2(배기량 2000cc 미만 터보 엔진을 가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고성능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8대가 출전한다.이번 출정식은 중국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주행하며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 '트랙데이'와 연계해 개최됐다.TCR 차이나 챔피언십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TCR 월드 투어'와 동일하게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