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6 14:17
김남희 기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경남 창원시에서 산업부, 경상남도, 창원시, 기업, 연구 및 금융기관과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은행, 현대자동차, 코하이젠, 창원산업진흥원 등의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전략'으로 2030년까지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