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13일 화성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도로환경감시단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화성시 택시쉼터에서 열린 도로환경감시단 발대식에서 두 기관은 화성시의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무단투기 행위자 단속 및 계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성시 도로환경감시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활용해 도로환경을 살피는 시민참여형 상시 도로환경감시체계 활동으로 화성시 개인택시조합원 9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운영방식은 도로환경감시단이 도로의 청소상태, 보수가 필요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가 ‘시민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는 33만 시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거리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교육, 어르신환경봉사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각 동과 연계해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및 취약지역 청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어르신환경봉사대 600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골목길 청결 유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어르신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도로시설물을 모니텅링할 ‘도로환경감시단’ 30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도로환경감시단은 위촉 후부터 10월 말까지 도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단속하고 가로 시설물 및 도로표지판 파손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시는 감시단원이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를 제출하면 관련 조례에 따라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감시단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나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용인시 도시청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