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새우젓 창고로 쓰이던 광명동굴이 글로벌 힐링 명소로 이름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광명시는 광명동굴 유료개장 이후 4년여 만인 지난 5월 28일 유료누적 입장객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광명동굴은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이후 2016년 2월 10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에 2017년, 2019년 2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 최고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 지난 24일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왔다.광명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사드조치로 얼어붙은 중국 방한시장 공략에 힘쓴 결과 중국기업 임직원 600명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시는 관광산업의 황금알을 낳는 상품으로 불리는 해외 인센티브 단체관광객(포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전기통신기업 싱텔 직원 60명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고 이번에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이번 관광객은 중국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