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의 SNS 속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24일 기안84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절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가 크시네요^^", "기안 살 빠졌다", "비율이 정말 좋으시네요", "충재씨 3D 프린터 언제 사주실꺼에요?", "귀엽다", "나혼자산다 잘 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얼굴이 작으시네요", "절 다니시나봐요" 등
'비디오스타' 박나래와 김충재가 재치있는 입담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박나래는 지난 9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나래바 #충재씨 #박나래 #기안84님 기안님.. 업고 다닐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나래와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또한 김충재의 잘생긴 얼굴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한편,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옷은 그냥 거들 뿐! 패. 완. 나 특집'에 출연한 김충재는 "기안84와 자신 중 박나래를 향한 마음이 누가 더 깊냐는" 물음에 "기안84보다는 자신이 좀 더 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