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X(엑스)101' 이세진이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이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같은 날 오후 7시 2회차 공연 추가를 확정 지었다. 당초 이세진의 단독 팬미팅은 1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어 지난 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 '프로듀스X(엑스)101' 투표 조작 의혹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24일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일부 팬들로 구성된 '프듀X101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매스트에 따르면 진상위는 내주 중 '프듀X101' 제작진을 '사기·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및 고발할 예정이다.법무법인 측은 이외에도 방송법, 업무상 배임 등 혐의도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