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본격 음악 활동에 시동을 건다. 3일 매체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서 팬미팅, 콘서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 전인 지난해 9월 일본 지사도 설립한 바 있어 지드래곤의 일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양민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YG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양민석·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양민석 단독 대표이사 체재 재편에 대한 의결 사항이 승인됐다고 밝혔다.양민석 대표이사는 YG 총괄 프로듀서인 양현석 창업자의 동생으로 2022년 8월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양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의 결정이 회사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별개로 YG는 이날 주총에서 김동현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연예계에 따르면 지수는 '행복지수 103%' 수익금 전액을 최근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지수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이름과 생일을 합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개설했다. 당시 지수는 "수익금은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지수 103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엔터테인먼트사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는 해외 팬덤 확대와 음반 활동 횟수가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8.15% 뛴 4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중에는 4만4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같은 날 ▲JYP Ent.(5.75%) ▲하이브(4.32%) ▲에스엠(3.69%)도 동반 상승했다.올해 들어 저조한 음반 판매 등으로 약세를 보이던 엔터주는 다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임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의 활동 유무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이 결정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4일 하나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17.95% 하향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900원이다.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최대 주주가 4만2000~4만4000원에 약 46만2000주를 추가 매입했는데, 이는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도 있겠지만,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유추할 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독자 활동에 나선다. 지난 21일 블리수 측과 지수는 공식 SNS에 "블리수(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지수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면서 "블랙핑크 그리고 저 지수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블랙핑크는 그룹 활동으로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돼 있고 멤버 개인으로는 모두 YG를 떠났다. 블랙핑크 내에서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건강 문제로 팀 데뷔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던 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이 팀에 재합류한다.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YG 깜짝 발표' 영상을 올리고 건강을 회복한 아현이 베이비몬스터에 복귀한다고 알렸다.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갑작스럽게 인사드린다.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을 한 모습을 보게 됐고 오늘부터 아현이가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녹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함께한다. 앞서 발매된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지난해 최고 주가를 달렸던 엔터주가 올해는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는 소속 아이돌의 컴백과 신인 데뷔로 반등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2450원(5.38%) 하락한 4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스엠(SM)과 하이브, JYP(JYP Ent.)도 각각 7.45%, 3.52%, 3.78% 하락 마감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 개인 재계약이 무산되며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달에만 15% 넘게 떨어졌다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심리가 2019년 수준으로 악화됐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블랙핑크 재계약 내용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1일 NH투자증권은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반복적인 활동 지연과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실망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20%가량 낮췄다. 다만 현재 주가가 시장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4800원이다.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의 현 주가가 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악뮤 이찬혁이 예고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찬혁 (LEE CHANHYUK) - 1조(1 TRILLION) 모션 티저'를 게재했다. 이찬혁의 예술적 세계관이 엿보이는 영상을 깜짝 공개한 데 이어 내년 1월 1일 0시 신곡 '1조' 발매를 공식화했다.이날 공개된 영상 또한 독특한 연출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LEE CHANHYUK(이찬혁)', '1 TRILLION', '1996'이 새겨진 하나의 동전이 회전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둥지를 틀었다.지난 20일 YG는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YG는 공식 홈페이지에 "지드래곤은 당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고,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그와 함께한 시간 모두 영광이었다"며 "지드래곤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같은 날 지드래곤이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이성경이 가수로 컴백한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성경이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Eat Sleep Live Repeat)'를 오는 13일 낮 12시에발표한다고 전했다.이날 YG는 싱글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포스터는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소파 위에서다리를 끌어안은 채 앉아있는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이성경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이성경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연기는 물론 OST·음악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가 전장 대비 1만1000원(22.92%) 상승한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6만1900원에 팔렸다.YG엔터테인먼트 주가 상승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재계약이 완료됐다는 소식이 이끌고 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K팝의 미래를 이끌 원석을 찾아 대규모 전국 투어 오디션을 나선다.YG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2024 YG 내셔널 오디션 투어'(2024 YG NATIONAL AUDITION TOUR)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2024년 1월 13일 제주를 시작으로 1월 20일 광주, 1월 21일 전주, 1월 27일 부산, 1월 28일 대구, 2월 3일 대전, 2월 4일 원주, 2월 17일~18일 서울까지 전국 도시를 순회한다.올해 초 4년 만에 진행된 대면 오디션은 차세대 K팝 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해 9월 13일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몰래 촬영한 영상이 폭로된 가운데,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 준 해당 명품백과 몰래카메라 장비가 유튜브채널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는 증언이 나왔다.JTBC는 지난 28일 김건희 여사를 만나 몰래카메라 촬영을 했던 최재영 목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서 최 목사는 "'목사님이 뭐 돈이 있으십니까'라며 OOO OO(서울의소리 관계자)가 사 온 것이다. 제가 산 게 아니고 그걸 제가 전달해준 것"이라고 말했다.이 때문에 '서울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