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일요일인 7일 새벽까지 중부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이 오후부터 영하권에 들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최고기온은 -4~5도에 이르겠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6도, 월요일에도 영하 10도가 예상된다.찬바람이 강하고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새벽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가끔 비나 눈이오겠고, 전남동부내륙과 경북 북부, 서부 내륙, 경남 서부내륙에 0.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눈 내리는 시간이 길지 않으나 제법 쌓이는 곳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올 겨울들어 전국이 쌀쌀한 기온에서 벗어나 모처럼 만에 포근한 주말을 보내겠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가 되겠다.오후 12~18시부터 강원영동과 제주도, 밤 18~24시부터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전남해안은 오후 12~18시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북동지방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발달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12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간다. 한낮에도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는 등 14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형성하겠다.1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다. 추운 날씨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한 영향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아지겠다.남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12일 오후부터 13일 오전 사이에, 전라 서해안은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1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기상청은 29일 일요일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최대 15도까지 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중(10월 30일~11월 5일)에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요일(1일)과 토요일(4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예상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일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3~8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최저기온 1~11도, 낮최고기온 17~21도가 되겠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도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일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 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서해안과 강원영동, 경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해상은 오후부터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13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상권이 흐리고 충남과 전라권도 구름이 많겠다.오후부터 강원남부산지와 충청남부내륙, 전북동부, 전남권내륙,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낮 기온은 대구 32도, 대전 30도, 서울과 강릉이 29도를 보이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 보다 더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 한다.서해 앞바다 0.5~1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대부분에서 소나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 최고 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다.단, 오늘부터 모레 사이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또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내륙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전국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가운데 6일에도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에 이를 예정이다.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인천·경기 33~36도, 부산·울산·경남 34~37도, 대구·경북 32~37도, 광주·전남 33~37도, 전북 34~36도, 대전·세종·충남 33~36도, 충북 35~36도, 강원 29~36도, 제주 33~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열대야도 예고되어 있다.새만금 세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광주와 전남 서남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전까지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소강상태이며 그 밖의 지역은 24일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24~25일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과 충청이남에 황사 위기 경보와 주의 단계가 각각 발령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먼지농도가 짙을 예정이다.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지역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이다.미세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클 예정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가 되겠다.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낮 동안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경상권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경상권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고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 제주도 등에 가끔 비가 내릴 예정이다.강수량은 제주도 5~10mm, 경기남동부와 충청권내륙, 남부지방,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5mm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고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충청권과 광주·전북·대구·경북지역이 대기 중에 남아있는 황사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절기상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인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대기가 건조할 전망이다.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영동, 충청권 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엔 건조 특보도 내려진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기온은 평년보다 4~8도가량 높아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4∼9도,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다.다만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차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9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강추위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과 전라권에 눈이, 제주도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18일 최저기온은 -19~-4도이며,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된다.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