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유작 '페르소나: 설리'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설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가 13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고 전했다.제작사 측은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페르소나: 설리', '4: 클린 아일랜드', '진리에게' 공식 예고편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되며 그의 인스타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14일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설리야 그곳에선 행복해",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지? 영원히 기억할게" 등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설리 사랑해', '10월 14일' 등 그를 애도하는 키워드가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지난 해 10월 14일 설리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오빠가 자신의 SNS를 통해 돌연 사과문을 게시했다.설리의 오빠 최모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시간 동안 동생 친구분들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적인 태도로 대한 것, 많은 언쟁이 오가면서 폭력적인 언행과 불순한 태도를 보인 점, 저로 인해 루머확산이 조장된 사실을 방관했던 것, 동생 친구들에게 내비친 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 글을 올렸다.최 씨는 "저희 가족은 어느 순간부터 동생과 연락을 끊어온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었다. 그리고 오해들로 친구들에게 누명 아닌 누명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3일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신의 집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1992년생인 차인하는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에 출연했으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9세.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 9분쯤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세한 사인은 현재 수사 중이다.앞서 23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평소와 같이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구하라는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솔로로 전향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한편, 구하라는 지난 10월 절친 설리(최진리)가 극단적인 선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 무엇인지 추적한다.1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누가 진리를 죽였나'라는 부제로 설리가 떠나면서 우리에게 던진 질문에 대해 생각해본다.지난달 14일,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걸그룹 아이돌을 거쳐 연기자로 성장한 그녀의 안타까운 선택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지난 2017년도 구글 인물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설리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과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은 29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악성댓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의무화 하는 '국가정보화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약칭'사이버폭력 근절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인터넷윤리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정보화 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설리의 사망 보고서 외부 유출 사태가 18일 오전 열린 경기도 국감에서 이슈로 떠올랐다.지난 1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에 대한 동향 보고서 외부 유출과 관련해 경기도 국감에서 소방당국을 향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지난 15일 오후 설리씨가 숨진 뒤 성남소방서 119구급대 활동 동향보고서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출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재까지도 유출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119구급대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故 설리(최진리·25) 사망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추모글을 남겼다.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공식 SNS를 통해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됐다"라며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 하겠다"고 애도했다.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발인식은 17일 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4일 숨진 가수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에 관련된 119구급활동 내부문건이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이어 “자체 조사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설명했다.정요안 경기도소방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대한가수협회의 이자연 회장과 회원 일동은 17일 가수 설리에게 추모사를 전하며, 깊이 애도하는 마음을 표했다.[추모사 전문](사)대한가수협회가 고 설리(최진리)양을 떠나보내며.....오늘 우리는 또 한사람의 동료, 후배를 떠나보내며 무너지는 가슴을 애써 부여잡습니다. 같은 무대에서 눈 맞추며 미소로 안부를 묻던 고 설리(최진리)양의 비보를 접하고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그녀가 우리의 곁을 떠나야 하는지, 왜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는지.....마음을,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일이 고통이 되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故(고) 설리(최진리·25)의 장례절차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17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족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리의 발인이 엄수됐다.특히 걸그룹 에프엑스 f(x)로 같이 활동한 엠버와 빅토리아는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 급히 귀국했으며 루나도 뮤지컬 '맘마미아' 활동을 미뤘다.설리의 모든 장례절는 당초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유가족의 뜻에 따라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6일 낮 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25)의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설리가 마지막 공식석상에서 남긴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어제 오후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다. 저희도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며 설리의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을 공개했다.설리는 지난 5일 열린 영화 '메기'의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고, "오늘 재미있게 대화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설리는 "나 같은 경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유아인이 故 설리의 빈소를 조문하고 애도글을 남겼다.유아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설리가 죽었다. 그녀의 본명의 '진리', 최진리다. 나는 그녀와 업무상 몇 번 마주한 경험이 있고 그녀를 진리 대신 설리라고 부르던 딱딱한 연예계 동료 중 하나였다"며 "그는 아이콘이었다. 어떤 이들은 그녀를 깎아내리고 못 마땅해 했지만 나는 그녀를 영웅으로 여겼다. 개인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과감하게 표출하는 신, 신, 신세대의 아이콘. 퀴퀴한 골동품 냄새가 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25)의 명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한다.16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5일 오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 측은 "부검 영장 신청 전 최씨의 유가족에게 사전 동의를 구했다"라며 "사망 당시 목격자도 없기 때문에 불명확한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원의 부검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검이 실시되면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각 등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설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