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과 공개 연애 3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이승기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손편지를 올리고 이다인과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이승기는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2014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폭력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Save Our Seoul(SOS)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카카오톡 등 여러 SNS상에 게재됐다. 이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배우 견미리, 뮤지컬배우 정선아, 시민 대표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후반부 주인공들의 관계 변화 신호탄을 쏘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유연주(한선화 분)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정샛별(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편의점 샛별이' 오늘 방송에서는 위태롭게 유지되던 최대현, 유연주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 이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매년 수많은 배우가 데뷔하고 다양한 작품이 쏟아지지만 그 중 빛나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 그런 면에서 처음 마주한 이다인의 눈동자는 그 누구보다도 특별했다. 지금껏 꿈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달려왔던 그, 이다인과 bnt가 만났다. 많은 사람이 ‘이다인’ 하면 가장 먼저 그의 가족을 떠올린다. ‘견미리의 딸’, 혹은 ‘이유비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은 그에게 인지도를 심어주었지만 배우로서의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고. 이번 4월에 방영 예정 중인 드라마 SBS ‘앨리스’에서는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견미리가 2주만에 홈쇼핑에 복귀해 제품을 매진시키는 성과를 낸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27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견미리의 홈쇼핑 복귀 소식에 "도대체 얼마나 더 벌겠다고 자중하지..",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차한다더니 눈가리고 아웅", "얼굴에 철판 깔았다", "홈쇼핑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 "견미리보고 뭐라고 하지 말자", "홈쇼핑 회사가 더 나쁘다", "무서운 사람이다", "돈으로 변호사 사서 자신은 잘 빠져나가는구나", "견미리 팩트 사주는 사람이 이상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견미리가 홈쇼핑에서 판매한 일명 '견미리 팩트'의 매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견미리 팩트의 주요 판매 채널은 홈쇼핑으로 지난 2013년 9월 출시 후 지난 5월까지 TV 홈쇼핑 판매 기준 누적 매출 4330억원을 넘었다. 또 지난해 1년간 홈쇼핑에서 200만 세트, 약 143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매출은 홈쇼핑 방송 1회당 평균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견미리 팩트'는 홈쇼핑 황금시간대를 차지했다.한편, 20일 법무법인 대호는 "견미리씨는 홈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 관련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견미리는 지난 2013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이제는 나보다 딸 이유비가 더 유명한 것 같다"며 "만약 딸과 같은 작품에서 모녀로 출연한다면 내가 누가 될 것 같다. 딸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고 그러면 드라마가 흔들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유비는 발랄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매력이 있다. 내 젊은 시절과 비교해 이유비가 훨씬 더 예쁘다"고 덧붙였다.또 견미리는 같은 작품 출연 가능성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애경산업에 대해 하반기에도 핫 아이템의 매력이 과시될 것이라고 전했다.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국내 3위권 생활용품 전문 업체에서 화장품 업체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며 “홈쇼핑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에센스 커버 팩트(견미리 팩트)가 국내에서 주변국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정용진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주력 브랜드인 에이지투웨니스(Age 20’s)는 국내 홈쇼핑을 기반으로 중국(온라인 및 면세점) 및 일본(온라인 및 홈쇼핑)에서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정 연구원은 “올해 화장품 매출은 전년대비 53.8% 늘어난 4186억원으로 성장하겠으며 에이지투웨니스 비중이 92%에 달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해외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수출 및 면세점
올해 여름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상품은 '통돌이오븐'인 것으로 조사됐다.버즈니가 지난 7~8월 이용자의 검색량을 집계한 결과, '통돌이오븐'이 9만7784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매년 여름 시즌 인기 검색어로 꼽혔던 '에어컨(7만7725건)'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여성속옷세트(6만8604건)', '에어프라이어(4만5670건)', '원피스(3만7790건)' 등이 뒤를 이었다.통돌이오븐은 올 여름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가전디지털 상품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CJ오쇼핑에서 방송한 '통돌이오븐' 상품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디지털가전 부문 판매량 1위
홈쇼핑 최대 검색어는 여성속옷 세트가 차지했다.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 올 상반기 모바일 홈쇼핑 인기 검색어를 21일 발표했다.버즈니가 지난 1월부터 6월 18일까지 홈쇼핑모아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여성속옷세트'가 14만7403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홈쇼핑 여성속옷세트는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과 함께 올 상반기 검색량은 작년 동기대비 230% 증가했다. 2위는 ‘해외여행’(12만3285건)이 차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 역시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는 여행 관련 상품에 관심이 높았다.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여행’(8위), ‘여행용캐리어’(9위) 검색어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 관련 상품의 검색량도 많았다. 공기청정기(10만2966건)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2018년 상반기 히트상품 TOP10(1월 1일~6월 6일)을 집계한 결과, 장기 불황에도 소비자들이 ‘패션’, ‘뷰티’, ‘건강’ 등 자기관리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건강미’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히트상품 TOP10 순위를 살펴보면, 고급 소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들이 전체 40%를 차지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신규 단독 브랜드들도 올해 론칭과 동시에 순위권에 진입했다. 외모/몸매 관리를 위한 건강 보조식품, 기능성 뷰티 제품들이 상위권 혹은 신규로 진입하면서 헬스앤뷰티(H&B) 상품 소비도 두드러졌다. 관련 상품들은 주요 타깃인 4~50대 여성(전체 구매 연령
대신증권은 7일 애경산업에 대해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매출 균형이 적절하다고 전했다.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분기 기준 생활용품과 화장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2%, 48%”라며 “화장품 부문 주요 브랜드에는 Age20’s, LUNA, 포인트 등이 있으며 생활용품 부문은 스파크, 케라시스, 트리오, 2080치약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연우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82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연간 영업이익률(OPM) 23.9%, 화장품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48.3%를 차지해 애경산업은 화장품 부문과 생활용품 부분의 매출 비중이 균형을 이룬 상태”라고 밝혔다.정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국내 생활용품
하이투자증권은 7일 애경산업에 대해 주요 제품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의 수요 지속과 채널 확장으로 인해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조경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생활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특히 화장품 부문은 대표 제품이자 일명 ‘견미리 팩트’라 불리는 에센스 커버팩트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에 힘입어 실적이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조경진 연구원은 “에이지투웨니스는 국내와 중국에서 판매량이 증가하며 화장품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며 “화장품 매출 중에서 에이지투웨니스의 비중이 약 90%에 달한다”고 밝혔다.조 연구원은 “에이지투웨니스 팩트는 기초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이 동시에 가능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애경산업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일본의 양대 홈쇼핑 채널 중 하나인 QVC 홈쇼핑을 통해 일본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애경산업은 오는 8일 일본 QVC 홈쇼핑을 통해 AGE 20's 대표제품인 '에센스 커버팩트'를 오후 3시와 9시 두 차례 선보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QVC 홈쇼핑 방송에는 AGE20's 모델인 배우 견미리가 출연해 해당 제품을 직접 설명 및 홍보한다.2013년 9월 홈쇼핑을 통해 출시된 AGE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에센스포켓기술'로 고체 파운데이션 속에 고농축 에센스가 함유된 독특한 제형이다. 촉촉함과 커버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인 AGE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유안타증권은 30일 애경산업에 대해 화장품의 매출기여도 확대에 따라 수익성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97억원, 217억원을 달성했다”며 “지난 3월 상장과 관련된 제반비용이 반영됐는데도 이익률이 13%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진단했다.박은정 연구원은 “부문별로 화장품 부문은 매출액 823억원, 영업이익은 195억원을 달성했다”며 “매출 성장대비 이익 성장이 더딘 것은 면세점과 일부 홈쇼핑 채널의 회계기준 변경 영향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박 연구원은 “채널별 매출성장률은 면세점 16%, 홈쇼핑 3%, 온라인 25%, 수출76% 가량 상승했다”며 “특히 중국향 수출이 사드 이슈에도 선방했으며 고성장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