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지민)이 팀내 논란 이후 2년만에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신지민은 30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신지민은 보컬 대결에 앞서 본업으로 돌아가 랩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초 SNS를 통해 'Suddenly (써든리)'라는 자작곡을 깜짝 발표했던 신지민은 "그날 제 생일이었는데 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할 것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신지민은 대결에 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서예지가 네티즌들이 뽑은 각종 논란 이후에 너무 조용해서 근황 궁금한 스타로 선정됐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각종 논란 이후에 너무 조용해서 근황 궁금한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서예지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8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투표수 3391표 중 583(17.19%)표로 1위에 오른 서예지는 지난 4월 전 애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큰 곤욕을 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권민아를 네티즌들이 본업보다 SNS가 더 화제인 스타로 뽑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본업보다 SNS가 더 화제인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권민아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투표수 3593표 중 314(8.74%)표로 1위에 오른 권민아는 인기 걸그룹 AOA 출신으로 인기를 끌다 2019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배우 활동에 전념하던 권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탈퇴한 전 리더 신지민과 설현, 찬미 등 멤버들에 대한 폭로를 다시 한 번 이어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런 반응이였구나 참 잔인하네 뭐 7년 괴롭힘 우울증? 쇼를 해 정말 안 만만하고 무서웠다면 방송에서 저런얘기 못해 내가 신지민 이야기 방송에서 턴적 있나? 자해했다고 선수친 민아? 10년 겪어보고 말해"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자살소동 벌린 것 같니? 그리고 자해 아니고 자살시도 였어 실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려 충격을 안기고 있다.권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며 "아 자살쇼? 동정심 얻을라고 하는 짓거리 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내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고 호소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의 손목에 상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보그코리아가 그룹 AOA의 설현을 인터뷰 한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보그 코리아 측은 설현의 보그 코리아 인터뷰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이에 일각에서는 설현의 영상이 비공개 처리된 것을 두고 최근 AOA 출신 배우 권민아의 추가 폭로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았다. 또한 에이프릴 이현주를 향한 멤버들의 따돌림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비슷한 괴롭힘 논란이 있던 AOA 설현의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편한 반응을 의식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백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권민아는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왕따 논란에 휩싸였던 지민에게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어 자신이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며 현 부동산 시세를 꼬집었다. 그는 "쉬는 걸 잘 못 하는 성격이고 바삐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있다"며 "집값도 많이 오르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을 너무 올려놓아서…"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고 있는 건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걸그룹 AOA의 지민이 자신을 왕따시켰다고 폭로했던 권민아가 이번에는 "중학교 시절,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지난 7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그 일이 있고 나서 그냥 제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말하고 싶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집안 생활이 어려워져서 중학생이 되자마자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 학교를 다니는 날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날이 많았다. 결국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쳤다, 학력은 고졸이지만 그 시절에는 연습생 생활에 몰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학생 시절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일부 네티즌들에게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 당한 증거를 공개하라'는 악플에 참담함을 표하며 의사 소견서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권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전부터 갑자기 7, 8월 당시 사건들(왕따 논란)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다이렉트랑 댓글에 많아졌다. 이제 반박도 지치고 떠올리고 싶지도 않아서 차단하거나 지우고 무시했다"면서 "증거도 없이 그 사람을 살인으로 몰아간 거라며 이 살인자, 허언증, 거짓말쟁이, 정신병자 같은 X 등과 같은 글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네티즌들이 옆에 있으면 눈치봐야 할 것 같은 스타'로 뽑았다. 9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 따르면 '보기만 해도 무서워' 옆에 있으면 눈치봐야 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아이린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3555표 중 1145표(32%)로 1위에 오른 아이린은 최근 한 스타일리스트 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다시 전 멤버들의 폭로를 이어간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당사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하는 점을 수 차례 고민하고 망설였다"라며 "그러나 입장 표명과 관련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멤버들과 언팔로우(언팔)를 한 이유를 밝히고 폭로를 이어갔다.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멤버들과 왜 언팔했는지 욕을 하거나 해명해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말하겠다. 내가 욕먹을 행동한 건 아닌 것 같다"라며 "신지민 사건은 다 아니까 이해 할 것이고, 절친 김씨(설현)는 신씨가 욕하고 험담하고 이야기 할때도 동요한적 없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신씨 때문에 힘들어했던거 모든 멤버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김씨는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AOA 지민과 권민아 논란과 관련, 유경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유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호하게 올린 지난 피드 내용 때문에 혼란을 불러일으킨 것 같아 다시 한번 글을 써요"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아오면서 묻어버리자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또 점점 잊어가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심하게나마 여러분께 저도 힘들었다고 표현하고 싶은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그는 "과거의 저는 저 혼자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AOA 지민이 권민아 폭로와 관련 사과의 뜻을 전하고 팀을 탈퇴한다.5일 AOA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권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민에게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전 멤버 유경과 초아에도 관심이 쏠린다.유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침 일어나면, 가장 먼저 오늘 하루를 포기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함께 "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유경은 2016년 팀을 탈퇴했다.지난 2017년에는 초아가 팀을 떠났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