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류제국 법률대리인 측이 "성폭행·음란물 유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23일 법무법이 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각에서 언급 되는 '류제국의 성폭행, 음란물 유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에 관한 최초 기사 역시 사실과 다른 점을 확인하여 삭제 또는 수정되었으므로, 무분별한 인용을 삼가하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이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하여는 성실히 수사에 임할 것이고, 추후에 사실이 확인 되는대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라며 "류제국과 그의 가족 및 친지들이 많은 정신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지난해 8월 급작스럽게 은퇴한 전 야구선수 류제국이 검찰에 넘겨졌다.22일 엠스플뉴스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류제국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류제국은 지난해 11월 다수의 여성에 의해 고소를 당했으며, 이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류제국의 스마트폰을 압수해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류제국의 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 위반’은 통신매체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그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류제국(36)이 은퇴를 결정했다.23일 구단에 따르면 류제국은 지난 22일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LG 측은 "류제국은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1년 간의 재활을 거쳐 올 시즉 복귀해 재기를 노렸으나, 최근 몸 상태가 더 나빠져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류제국은 구단을 통해 "선수 생활 동안 팬 여러분께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점을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덕수정보고 출신 류제국은 2001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