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2 13:41
한재갑 기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새 학기를 맞이해 집단급식소(위탁)를 대상으로 3월22일부터 29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대상은 관내 집단급식소 2백여 개소, 학교, 기숙사,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공공기관 등에 급식을 납품하는 곳들이다.시는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쌀, 콩(두부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등어, 갈치, 낙지, 주꾸미, 오징어 등이 주요 점검항목이 됐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된 식단표와 원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