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예천군이 대한육상연맹에서 공모한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전에서 강력한 경쟁도시인 대구광역시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6월 2022년 아시아주니어육상대회 유치 후 또 다시 경사를 맞은 것이다.대한육상연맹은 5일 최종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육상훈련 인프라, 지리적 접근성 및 적극적인 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선정지역을 예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NFC)와 도민체전 유치에서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해 쓴 잔을 삼켜야했던 예천군은 이전의 아픈 경험에 주저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16일 대한축구협회(KFA)가 발표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여주시가 최종 탈락됐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지난 50년간 각종 규제로 소외된 가장 저발전된 곳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축구종합센터 선정에 제외된 듯 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다”라며 수도권 역차별 분위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이 시장은 “그러나 한 마디로 졌지만 잘 싸웠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12만 여주시민의 저력은 앞으로 더 큰 국가적 사업을 감당할 수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했다. 여주시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18층에서 열린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에서 경주시, 김포시, 상주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가나다 순)와 함께 통과했다.12개 지자체가 각축을 벌인 이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에서 여주시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표선정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여주시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 열망을 전했다.각 섹션별로 대한민국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는 오는 18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제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앞두고 지난 3월 14일 시청광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유치기원 촛불 결의대회’를 열었다.여주시 축구동호인들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축구협회, 여주시민축구단, 새마을 단체, 여성단체, 시의원, 공무원 등이 대거 참여하면서 여주시의 축구종합센터 유치의지와 열의를 대한축구협회 측에 강력하게 전달했다.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치염원 현수막 퍼포먼스와 피켓과 손 현수막으로 준비한 퍼포먼스에 이어 하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