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가수 A씨의 수입차 매장 갑질 논란의 당사자로 오해를 받은 그룹 R.ef 멤버 이성욱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2일 이성욱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영상 속 인물은 제가 아니며, 해당 외국 차종은 구입해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이어 "'90년대 가수 난동'이라는 검색어를 발견하고 기사를 보던 중 자신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라며 "현재 사업을 하면서 열심히 잘 살고 있다. 이런 일로 인해 90년대 가수 여러 사람이 의심을 받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덧붙였다.이성욱은 1990년대 인기그룹 R.ef의 메일 보컬로 활약했지만 지난 2013년 음주운전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바 있다. 또 2012년 비밀리에 재혼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한편, 1일 MBN 뉴
배우 최지우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재력이 화제다.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원탁의 기자들'에서는 '골드미스 여배우들이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일본에서 거둔 광고 수입만 100억원 이상에 회당 출연료는 5000만원에 달한다. 또 최지우는 재테크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10년 전 청담동에 5층짜리 건물을 50억원에 샀으며, 현재 이 건물은 2배 이상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3년 43억 원에 매입한 역삼동 건물은 상당한 임대 수익을 내고 있으며, 현재 시가 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29일 최지우는 팬클럽 홈페이지 '스타지우&
[뉴스웍스=이상석기자]‘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가 동갑내기 약혼녀 니콜 존슨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펠프스가 5월 약혼녀 존슨과 사이에서 첫아들 부머 로버트 펠프스를 얻고 난 뒤 6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파라다이스 밸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결혼식을 올린 파라다이스 밸리는 펠프스가 지난해 253만 달러(약 29억원)를 들여 산 호화 주택이 있는 곳이다.펠프스는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인 존슨과 2007년부터 사귀며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다 지난해 2월 약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