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큐앤에이소프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운영하는 'IoTech+' 프로그램에 참여해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화 과제물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큐앤에이소프트는 오렉스 브랜드를 운영중인 공기정화 LED조명 전문 기업 더바이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인공지능 IoT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 제작을 완료했다.해당 사업화 과제물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기질을 실시간 측정하는 시스템 및 공기 정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핵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가 시행 한달여 만에 18억원의 공공조달 성과를 냈다고 2일 발표했다.이 제도는 정부의 기술개발(R&D) 지원을 받아 생산된 혁신 제품이 공공기관에 수의계약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1차로 지정된 44개 혁신제품 가운데 9개 제품에서 18억원의 공공조달 성과가 나타났다.제브라앤시퀀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실종자 얼굴인식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횡단보도‘를 한국공항공사와 경기도 시흥시에 8억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민주평화당 갑질 근절대책위원회(이하 갑대위)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경청 최고위원회'에서 LG그룹 계열사로부터 특허기술 탈취 및 협력업체 유린 등 갑질 횡포를 당한 중소기업 대표들의 억울함을 경청하고 이 사안에 대해 향후 법률검토를 통한 고발 등 강력한 수사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정동영 대표는 "공정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대기업들의 갑질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 나서 갑질 근절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내의 기술로 글로벌 특허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