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이사영·이백찬 묘’를 향토유적 제72호로 지정·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사영과 이백찬은 고려 말의 충신으로 홍복도감판관(弘福都監判官), 문하시랑(門下侍郞), 평장사(平章事) 등의 관직을 지낸 이중인(李中仁, 1315~미상)의 아들과 손자다.용인이씨 14세 중시조인 이중인은 조선 개국 후 태조 이성계의 부름에도 출사하지 않고 고려에 절의를 지킨 상징적인 인물이다. 이사영과 이백찬도 아버지 이중인의 유언에 따라 충절의 삶을 지냈다.수지구 상현동 산54-1에 위치한 이사영과 이백찬의 묘는 인물이 가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GH는 공사가 단독 조성한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문화경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선정됐다.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내 국토경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확산하고자 만들어진 행사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다산동에 3만1200가구가 입주하는 공공주택지구로, 광교신도시에 이어 GH가 100% 지분을 갖고 조성하는 신도시다.GH는 남양주에서 태어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인 '천년위민도시' 를 슬로건으로 다산신도시를 계획했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2019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조경가든대학’ 과정을 통해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배운 후,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민정원사’ 과정을 마치면 도지사 명의의 시민정원사 인증서를 수여한다.올해는 도내 7개 교육기관별로 ‘조경가든대학’ 과정 30명씩 210명(상반기), ‘시민정원사’ 과정은 20명씩 총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생들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개발, 기타 가드닝 관련 등에 대한 기본지식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대상지’를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공모하는 활동지는 기존대상지였던 학교숲, 사회복지시설, 공공임대주택 이외에 경기정원문화박람회(시흥, 수원, 안성, 성남, 안산)에 조성된 정원작품도 포함됐다.활동대상지로 선정이 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시민정원사가 식물과 정원을 유지관리해 준다.‘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을 수료하고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을 말하며, 이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제도다.이들의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도내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원관리 활동(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을 운영해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 수료와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을 말하며, 이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제도다.올해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을 기존 5개소에서 2개소(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추가·확대, 총 7개 양성기관을 운영한다. 기관별 20명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신청자격 등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