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퀴즈 토크쇼 형식의 유튜브 프로그램 '디톡쇼(디스플레이 퀴즈 토크쇼)'를 제작, 최근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디톡쇼'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인 디스플레이 기술 관련 지식들을 퀴즈를 통해 쉽게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장예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일반인 패널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퀴즈를 풀면,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이 설명을 덧붙이는 구성이다. 편당 분량은 10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반일감정이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는 가운데 '애국가'를 부르지 말자는 주장이 나왔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실이 주최하고 씨알재단이 주관으로 '안익태 곡조 애국가, 계속 불러야 하나?‘에 대한 긴급 국회공청회에서 나온 얘기다.공청회에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함세웅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 김원웅 광복회장,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안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친일 청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헌신하겠다”며 “한일 경제 갈등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일본과의 '경제전쟁'의 여파가 심상찮게 전개되는 모양새다. 지난 5일 코스피지수가 1,946.98을 기록해 하루만에 51.15포인트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216으로 전일대비 15.5원 상승을 기록한데 이어 6일에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1900선을 하회하는 하락장세를 연출했다.이런 가운데, 경제 전문가들은 당면한 '경제 충격'에 대해 당장 올해 '10월 위기론'에서부터 '제2의 글로벌 경제위기의 확산 우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낙관적이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