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09:29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5일 "대외부문이 우리 경제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신시장 창출에 주력하겠다"며 "4월중 CPTPP 가입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는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이 참여하는 경제동맹체로 2018년 12월 30일 발효됐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27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제140차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