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 서울시의원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오세훈 시장이 제안해 사회적 논의가 시작된 외국인 가사도우미 사업이 올 연말부터 서울시에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가사·육아서비스 이용자는 아이를 키우는 20∼40대 맞벌이 부부, 한부모, 임산부 등이다. 정부가 인증하는 기관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기관이 배정한 가정에 노동자가 출퇴근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임금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최저임금을 모두 보장해준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서울시가 예산 1억 5000만원을 지원해 외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 ▲IBK경제연구소 박태상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지난 28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연구용역 비대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외국인주민의 거주 현황을 권역별, 유형별로 조사하고 각 특성에 맞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은 최영미 책임연구원과 유관기관, 화성시의원, 관계 전문가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과업 수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거주 환경 실태조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이들에 대한 정착지원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이주배경 청소년, 경계인으로서의 삶과 선택’을 주제로 한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이근영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다문화교육연구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최충옥 경기대 명예교수가 ‘글로벌 이주시대, 이주배경 청소년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3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뽑았다.우수공무원은 1차 실무평가와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7명, 장려 5명 총 12명이 선발됐다.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행정지원과 공윤환 주무관은 수기로 작성 및 관리해오던 코로나19 관련 정보들을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해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에 기여했고, 농식품유통과 김미선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된 급식용 농산물 판매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산물 꾸러미’로 판로를 확보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도로관리과 김정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LH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일 ‘커뮤니티 활동의 미래’를 주제로 비대면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생활방역을 강조하고 있으며 산업계에서도 비대면(Untact) 문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LH 또한 지난 1월 입주민 주도의 주거생활 서비스 운영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LH 마을 코디네이터’를 도입했지만 입주민과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최영미 시인이 시집 '돼지들에게'에 등장하는 수많은 '돼지'가 문화계 권력인사라고 밝혔다.최영미 시인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시집 '돼지들에게' 개정증보판 출간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05년 그 전 쯤에 한 문화예술계 사람을 만났고 그가 '돼지들에게'의 모델"이라고 실명을 밝히지 않은채 신상을 폭로했다.지난 2005년 '돼지들에게'가 출간된 이후 15년간 '돼지'가 누구인지 논란이 됐다.최 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주시는 13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연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광주형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모델을 구축하고 현재 추진 중인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경기행복마을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광덕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시범 운영사례(김세영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유경제팀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가능한 지역역량 구축 ‘마을경영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23일 권선구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수원형 커뮤니티케어 실천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1차 사회적경제포럼을 열고, 커뮤니티케어 실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커뮤니티케어’는 집, 그룹 홈(공동생활가정) 등 시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시민이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커뮤니티케어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포럼은 이창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의 주제 발제와 전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2018~2019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요가, 댄스스포츠)이 26일 상주시 화서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이동여성회관은 여성회관 이용이 어려운 읍·면지역 여성들을 대상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사회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화서면에서 매년 진행된 댄스스포츠 이외에 신규로 요가수업도 주 2회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에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수강생을 대표해 정순이 요가반 회장, 정무연 댄스스포츠 회장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또한 수료식 막바지에는 3개월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최영미(58) 시인이 고은(86) 시인에게 손해배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이상윤 부장판사)는 15일 고은 시인이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41), 언론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공판에서 "박진성 시인만 1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박진성 시인의 추가 폭로는 공익성은 인정되지만 그 제보 내용이 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배상 책임 이유를 설명했다.최영미 시인과 언론사는 배상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한편, 고은 시인
공지영 작가가 고은 시인이 최영미 시인과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것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26일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영미 시인의 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성추행보다 더 비겁하다. 민사로 손해배상이라니"라며 "고은 시인 뒤에 얼마나 유수한 출판사들이 있는지 다 아는데 한 달 생활을 걱정하는 시인들에게?"라고 반문했다. 이어 "시인은 명예로 사는데, 그 명예를 돈으로 찾으러 하느냐, 폭로가 거짓이었다면, 당당하다면 형사 고발을 해야된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다"며 "원고는 고은 시인이고, 피고는 동아일보사와 기자, 그리고 최영미, 박진성 시인"이라고 적었다. 여기에, 최 시인은
시인 고은이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후배 시인 최영미씨 등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5일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다. 원고는 고은 시인이고, 피고는 동아일보사와 기자, 그리고 최영미, 박진성 시인”이라고 피소사실을 밝혔다.최 시인은 이어 “누군가로부터 소송 당하는 건 처음이다. 원고 고은태의 소송대리인으로 꽤 유명한 법무법인 이름이 적혀있다”며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밥부터 먹어야겠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법조계 인사들에 따르면 고은 시인은 최영미, 박진성 시인과 동아일보 등을 상대로 1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에 배당됐다.한편
고은 시인이 자신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최영미 시인과 언론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26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은 '성추행 폭로' 최영미 시인에 손해배상 청구, 고은 시인 패소하는 날이 잔치국수 먹는 꼴이고 기고만장한 문화권력 꼴이다"라며 "벼룩이 간 빼먹는 꼴이고 염치 없는 노욕 꼴이다. 노벨 주물럭 상 꼴이고 자기 무덤 스스로 파는 꼴이다. 생활보호대상자 돈 빼앗는 일진 꼴이고 적반하장도 유분수 꼴"이라고 말했다.한편, 고은 시인 측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동아일보사 및 기자 등을 상대로 10억 7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경기도가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화하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3개 업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돌입했다.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처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이를테면 가맹본부의 역할을 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고, 수평적 협동을 통해 시장정보와 경영노하우 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도는 17일 오전 경기도 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2018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에 소독ㆍ방역업 아리엘협동조합(이사장 장문희), 실내건축업 에이치디건설협동조합(이사장 오영범), 가사돌봄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