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수원시가 침수가 우려되는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침수 이력·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소규모 상가·단독주택이다. 우선순위는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건물 ▲수원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내수재해 위험지구(10개소) 내 건물 ▲침수 피해 위험도가 높다고 우려되는 건물(주변 배수 여건 고려)이다.침수방지장치 설치·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침수방지장치'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수원시청 본관 1층 재난대응과) 또는 전자우편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관리 실태 파악을 위해 매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도로의 정비 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다.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추계도로 정비 평가에서 영천시는 포장도 보수, 교량구조물 보수, 배수시설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에 대한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 예산안에서 신규 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비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6일 영양군에 따르면 숙원사업인 영양군 주진입로 31번 국도 선형개량 사업(총 사업비 920억) 착공비 10억, 기존 화매저수지의 논 위주 급수방식에서 엽채류 등 타작물 재배를 위한 급수방식 변경을 위한 석보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사업(총 사업비 146억) 기본조사 예산 3억 등 총 13억을 국회 증액 예산으로 추가 확보했다.이 과정에서 박형수 국회의원은 당초 정부안에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경북도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관리 실태 파악을 위해 매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도로의 정비 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다.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점검 평가한다.영천시는 국도 2개 노선, 위임국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2024년 자연재해예방사업 정부예산안에 국비 1411억원을 확보, 203개 사업지구에 총 2822억 원(국비 1411, 지방비 1411억)을 집중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비 사업지구는 14개소가 증가됐으며, 사업비는 275억원이 증액된 것이다.경북도는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정부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 2년 연속 전국에서 제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재해예방사업 세부현황은 ▲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광명시는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및 사전 안전관리 강화, 차수판·역류방지밸브 설치 등 상습 침수지역 재해 대책 강화, 폭염 취약계층 집중 관리와 무더위쉼터 146개소 및 그늘막 104개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연재해 최소화 계획을 제시했다.김정래 광명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및 사전 안전관리 강화광명시는 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호우·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14일 밝혔다.예기치 못한 태풍‧집중호우‧폭염 등에 대비 24시간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13개 협업부서와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로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 응급복구 인력‧장비‧자재, 행동 매뉴얼, 비상연락체계 등을 정비하고 시·군,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2023년 자연재해예방사업에 총 2502억원(국비 1251억, 지방비 1251억)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 국비예산은 전년(148개소, 1008억원) 대비 243억원 늘어난 1251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8지구 1292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2지구 47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24지구 355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7지구 113억원 ▲스마트 계측관리 구축사업 58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고유가 고물가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농민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복 및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선8기 첫 추경예산을 4155억원으로 편성해 26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은 당초예산 3762억 대비 393억원(10.45%) 증가한 수치로 2019년 추경예산 기준 3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3년 만에 군 최초 4000억원을 초과해 민선8기 공약인 '예산 5000억원 달성'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국비 246억원을 포함 총 492억원을 투입해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근삼리·백암리 지역의 재해예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16일 용인시에 따르면 백암면 해당 지역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근삼리·백암리 일대는 침수위험지구 ‘나’등급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난해 갑작스런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특히 해당 지역은 지난 10년간 집중호우 등으로 크고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은 저수지 및 마을상류부에 위치한 재해위험지구 등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경보 방식의 예·경보시설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사업은 수위, 우량 등 자동계측 및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통합관리서버 및 앱, 경보방송제어·원격단말 장치 등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사업 완료로 군청에서는 스마트폰·PC를 활용,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현장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군은 지난해 10월 국·도비 7억2000만원을 포함한 10억8000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예천군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 주재로 내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및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군은 지난해 국회와 중앙부처 방문 등 대외 확보 활동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 최대 규모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할 방침이다.군은 올해 중앙 및 경상북도 29건 998억원 규모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내년도 국·도비 신규사업 39건, 계속사업 55건 총 94건 1431억원 규모 사업 예산 확보를 목표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및 국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예산확보 제2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 28일 1차에서 보고된 국·도비 사업을 비롯해 추가로 발굴한 사업을 포함, 총 55건 967억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주요 신규사업은 ▲영양공공도서관건립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이 2021년 정부예산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해 확보한 국비(550억원)보다 23.7%가량 증가한 681억원 국비를 확보했다.영양군은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오도창 영양군수를 필두로 정부 각 부처를 찾아 국비 지원 당위성을 피력해 왔으며 이와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 구축과 국비 공모사업신청으로 주요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내년 주요 국비확보사업을 보면 공익증진직접지불제사업(69억원),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19억원), 경영실습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올해보다 15.9% 증가한 1조 998억원의 역대 최대규모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1일 개최된 이천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시정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와 시민행복 증진을 시정목표로 시민생활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참여와 소통, 현장중심 행정으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조직개편을 통해 소통홍보담당관을 두고 시민의 불편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더 듣고,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팀을 운영하는 한편, 장호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