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가 최종회만을 남겨뒀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 유정석(지승현)은 자신의 죄를 기사로 자백했고 오종태(오정세)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오종태는 꼼짝없이 유정석 살해 범인으로 몰렸다.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 그리고 진서경(이엘리야)이 은폐된 진실을 세상에 공표하고 통쾌한 정의구현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최종회를 앞두고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과 특별출연의 조재윤이 뜨거운 마지막 인사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지승현이 아닌 유정석은 상상할 수 없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JTBC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승현이 매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대사들을 쏟아내며 ‘역시 지승현이 하면 다르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지승현의 명대사를 짚어봤다.1) “그 판도라의 상자 내가 닫을 겁니다. 희망이란 놈이 나오지 못하게. 단, 숨 쉴 구멍은 마련해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오지혁의 진실추적 끝엔 지승현이 있을까.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방송에 앞서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틸을 공개했다.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을 비롯한 강력2팀 형사들이 현재 장진수 살해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을 마주했다. 지난 밤 오종태(오정세)를 붙잡은 것에 이어 유정석까지 검거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앞서 공개된 14회 예고 영상에서 유정석은 자신을 찾아온 강도창과 오지혁에게 "정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장승조가 지승현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방송에 앞서 오지혁(장승조)의 심상치 않은 행보가 예고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지혁은 5년 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오종태(오정세)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한일보를 찾아가 유정석(지승현) 앞에 나타났다. 오종태(오정세)와 유정석과의 커넥션을 알게 된 것인지, 유정석과 관련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해 경고하기 위함인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10회에서 강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통쾌한 반격으로 제2막을 연 '모범형사'에서 손현주와 장승조가 오정세의 비열한 역습에 위기를 맞았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 이대철(조재윤)의 사형 집행 이후 강도창(손현주)은 승진 심사에서 탈락했고, 강력2팀은 사건 배당조차 받지 못했다. 이대철 사건 재수사에 대한 보복이자 "납작 엎드려 살라"는 무언의 압박이었다.반면 진범 오종태(오정세)를 비롯해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은 태연히 일상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를 이용해 회생을 꾀했던 김기태(손병호) 전 지검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의 2막이 열린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는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이 결국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고, 이 사건의 진범은 결국 오종태(오정세)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아직 합리적 의심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진서경(이엘리야)이 쥔 녹취파일이 불러올 파장은?지난 방송에서 진서경은 경찰과 검찰이 조직적으로 이대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범형사' 지승현의 악인 아우라가 60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8회에서는 유정석(지승현)이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의 재심에 유리한 증거를 은폐, 악행을 서슴지 않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이날 진서경(이엘리야)은 전 인천지검장 김기태(손병호)에게 5년 전 이대철 사건 당시 수사과장이었던 문상범(손종학)과 담당 검사가 증거 조작에 관해 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가 드디어 재판정에 선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경찰 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더욱 단단해진 이유는 "경찰 얼굴에 먹칠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는 드디어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의 재심이 시작됐다. 1차 공판은 이대철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먼저 여대생 윤지선과 같은 화실을 썼던 친구가 출석해 이대철이 윤지선의 스토커였다는 사건 보고서와는 전혀 다른 증언을 했다.당시 택배 기사로 일하며 윤지선에게 미술용품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장승조와 이엘리야의 바람직한 투샷이 공개됐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오지혁(장승조)과 진서경(이엘리야)은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와 정한일보 기자로 만나 사사건건 부딪혔다. 그러나 함께 이대철(조재윤)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달라졌고, 공조를 넘어 예상치 못한 순간 불쑥불쑥 보는 이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모범형사' 측이 두 사람은 모르는 새로운 떡밥을 공개했다.지난 5회에서 오지혁은 그 동안 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범형사' 지승현이 야누스적 두 얼굴로 반전의 서막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5회에서 유정석(지승현)과 5년 전 윤지선을 살해한 진범으로 의심되는 오종태(오정세)의 만남이 그려지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평범한 팩트 속에는 비범한 팩트가 숨어있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후배 기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인물이지만 앞서 유정석은 법무부 장관 임명을 앞둔 형 유정렬(조승연) 의원을 위해 진서경(이엘리야)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이엘리야가 살인범에게 납치된 일촉즉발의 현장이 공개됐다.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의 긴장감 폭발 엔딩을 장식한 이는 바로 진서경(이엘리야) 기자였다. 이대철(조재윤)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박건호(이현욱)를 살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조성대(조재룡)의 차량에 탑승했기 때문이다.더군다나 뒤이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오지혁(장승조)이 조성대를 추적하는 가운데 진서경이 "사진 속의 사람하고 같이 있어요. 살려주세요"라는 SOS 신호를 보냈다. 이에 더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가 첫 주부터 의문점을 쏟아내며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지난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는 전혀 모범적이지 않은 형사들과 그들로 인해 생겨난 피해자들의 지독한 현실이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무엇보다 끝난 줄 알았던 5년 전 살인 사건 속 은폐된 진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자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오늘 방송을 앞두고 쏟아진 떡밥들을 정리해봤다.◆존경받는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의 두 얼굴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승현이 ‘모범형사’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연출 장인 조남국 감독과 연기 장인 손현주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이후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모범형사’에서 지승현은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공효진 2위 강하늘 3위 조여정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6부터 2019년 12월 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5,772,54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하였다. 지난 2019년 8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81,146,166개와 비교하면 11.09% 줄어들었다. 1위, 공효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보좌관2' 신민아가 또 다시 위협을 받으며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예고된 국정 조사를 무사히 치를지 귀추가 주목된다.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지난 4회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 분)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서 벗어났고, 강선영(신민아 분)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창진(유성주 분) 대표의 화학물질 유출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구제를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검찰 조사에서 살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