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1 18:23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가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11~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경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부스에 48개사가 참여한다.주요 전시 품목은 원전건설 및 설비 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해체 등이다. 참여기관으로는 한수원,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전 관련 산업의 대표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