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차진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농축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동서울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특별할인행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농협은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할인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 중이다.이에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천혜향, 대저 토마토, 한우 불고기, 돈육 목심,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산물을 농협 자체할인, 정부 할인에 신용카드 할인 등을 적용해 최대 45%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NH투자증권 이끌 새 수장으로 윤병운 대표이사가 공식 선임됐다.27일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제57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병운 투자은행(IB) 1사업부 부사장을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윤 신임 대표는 LG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을 거쳐 2015년 NH투자증권 미등기임원에 선임됐다. 지난 2018년에는 IB 1사업부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IB1, 2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담당했다. 그는 20년 가까이 정영채 대표와 호흡을 맞추면서 NH투자증권 I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SM C&C 이사로 선임됐다.주식회사 SM C&C 측은 "이번 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의 아티스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SM C&C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에 지준섭 전 NH농협무역 대표이사가 선임됐다.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중앙회장 취임 이후 21일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농협은 이날 인사를 통해 지준섭(61) 전 NH농협무역 대표를 중앙회 전무이사에 선임하고, 여영현(62) 전 상호금융 상무를 상호금융대표, 박석모(65)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을 조합감사위원장, 박서홍(58) 전 전남지역본부장을 농협경제지주 대표로 선임했다.지준섭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는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장,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이강인 명단 포함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전에 출전할 명단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아시안컵 때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의 갈등으로 승선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황선홍 임시 감독은 이강인을 명단을 넣었습니다.전날(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황 감독은 "두 선수와 직접 소통을 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축구 팬 여러분과 팀원들에게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싶어하고, 손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NH투자증권의 차기 대표이사로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이사회를 열어 내부 인사인 윤병운 IB1사업부 부사장을 차기 대표 이사로 추천했다.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1967년생인 윤 부사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한 뒤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1993년 입사했다. 기업금융팀장, 커버리지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임 정영채 대표와 20년 가까이 호흡을 맞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11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취임식에는 한훈 농림축산부 차관,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홍문표 국회의원, 김윤철 합천군수 등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 800여명이 참석했다.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농업인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농·축협이 중심에 서는 든든한 농
◆삼성, 오늘부터 '2024년 상반기 공채' 실시 삼성이 오늘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힙니다.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공채 지원자들은 오늘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농협중앙회가 오는 11일 중구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을 연다고 10일 발표했다.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취임식에서 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발표할 방침이다.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이번 달 7일 시작됐다. 강 회장은 지난 7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같은 날 농협 본부로 출근했다.중앙회는 강 회장이 지난 7∼8일 본부 본관, 신관, 별관을 돌며 모든 직원에게 인사를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돼 임기를 시작한 강호동 회장이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이날 강 회장을 비롯해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동행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다.강 회장은 방명록에 "농업·농촌·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작성했다.강 회장의 현충원 참배는 당선 후 첫 공식일정으로 오는 11일 취임식과 비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저는 임기동안 농민 곁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에 있겠습니다"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선출된 강호동 당선인은 농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겠단 포부를 밝혔다.강호동 당선인은 26일 소감문을 통해 "먼저 전국 조합장님들의 열렬한 성원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 지난 선거운동 기간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후보님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강 당선인은 "공약으로 제시한 여러 정책 및 과제들은 다시 한번 가다듬어 빠른 시일안에 구체적 실천방안을 만들겠다"며 "그리고 여러번 밝혔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새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에서 영남권 후보자가 8년 만에 농협중앙회장 자리에 올랐다.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사 대강당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조합장이 전체 1245표 중 781표(62.7%)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당선자와 2차 투표를 벌인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은 1245표 중 464표(약 37.27%)를 얻었다.앞서 1차 투표에서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결선까지 진행된다.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제25대 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강호동 후보와 조덕현 후보가 결선에서 다시 한번 겨룬다.강호동 후보는 607표를, 조덕현 후보는 327표를 얻었지만 과반을 넘지 못했다. 이 경우 최다 득표차와 차득표자를 후보로 2차 투표를 진행해 차기 회장을 결정한다.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판세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당초 1강(강호동), 2중(송영조·조덕현) 구도가 예상됐지만, 송영조 후보가 약진하면서 이러한 구도가 깨지고 있어서다.2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2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기호순으로 ▲황성보 동창원농협조합장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조합장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송영조 부산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오는 25일 농협중앙회장을 새롭게 선출한다. 예비후보 등록은 11명이 나섰지만 최종적으로 8명의 후보가 선거에 나선다.후보자는 ▲강호동(1963년생·경남 합천율곡농협조합장) ▲송영조(1956년생·부산금정농협조합장) ▲이찬진(1960년생·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임명택(1956년생·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정병두(1964년생·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덕현(1957년생·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 ▲최성환(1956년생·부경원예농협조합장) ▲황성보(1955년생·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