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6 12:02
조영교 기자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국민의힘이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과 관련한 1차 당내 컷오프 결과를 26일 공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8명, 부산 6명의 예비경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서울시장 예비경선에 참여할 후보는 김근식 교수,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승현 한국기업협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현 서초구청장 등 8명이다.또 부산시장 예비경선 후보로는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