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740명(공익형, 시장형)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시는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78억9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어르신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공익형 사업은 공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어르신환경봉사대(골목길 청소), 학교급식도우미 사업 등 24개 사업에 일 3시간, 월30시간 근무하며 월 27만원을 지급한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복지시설에 근무하거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오는 6일까지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광명시는 연중 일자리 공백 기간 최소화를 위해 저소득 노인이 주로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 사업’을 내년에는 확대해 운영한다.사업은 지난 해보다 한달 빠른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사업별로 10~12개월로 탄력 운영할 예정이다.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올해보다 65명 증가한 21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예산은 79억45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노인일자리는 시장형, 사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각 동별로 어르신환경봉사대원 6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간담회에서는 어르신환경봉사대원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해 2020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당초 올해 10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두 달 연장 운영한다.현재 광명시에는 600명의 어르신환경봉사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가 ‘시민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는 33만 시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거리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교육, 어르신환경봉사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각 동과 연계해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및 취약지역 청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어르신환경봉사대 600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골목길 청결 유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어르신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광명시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애초 10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사업비를 추경에 반영하고 2개월 연장해 12월까지 운영한다.광명시에는 600여명의 어르신환경봉사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일 2시간씩 매월 15일 이상 이면도로 청소, 불법 스티커 및 벽보 제거, 광고전단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홍보 등의 활동을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8개동 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깨끗한 광명시'에 나섰다.회의에서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운동, 경기 청소의 날 운영, 어르신환경봉사대의 활동을 통한 청결운동, 시민 참여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17일까지 국토대청소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도로, 하천 공원 등 관내 전 지역을 공무원, 시민, 민간단체, 군부대,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대대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봄철 미세먼지가 더욱 극심해질 것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음식점에서 어르신환경봉사대원 3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어르신환경봉사대는 지난 2월 1일부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환경봉사대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내 손으로 겨우내 쌓여 있던 골목길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골목길이 훤해진 것 같아 속이 후련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를 내손으로 만들 수 있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점심식사까지 대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