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차세대 폴더블폰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굳이 스마트폰을 접어야 하나"는 말도 들었던 2019년부터 꾸준한 개선을 거듭해 왔고, 어느새 네 번째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를 폴더블폰 대중화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4세대 Z 시리즈 만듦새에 대한 자신감을 공공연히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폴더블 대중화 계획의 핵심인 '갤럭시 Z 플립4'를 직접 일주일간 사용해 봤습니다.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Z 폴드의 판매 비중은 전작 기준 7대 3 정도 됩니다. 올해 사전예약도 6대 4의 비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김한정 의원, 양향자 의원, 홍정민 의원, 박일준 산업부 차관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유공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S는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처음 개최하고 주요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사업 전략 및 미래 비전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그간 각 계열사에서 개별로 이루어지던 소통 간담회를 이번에는 그룹 지주사인 ㈜LS 주관으로 확대 실시했다. 명노현 ㈜LS 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한미전선㈜, ㈜성신산전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세무 관련 정보와 리더십 특강을 제공했으며, 이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SK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들이 자금난 없이 현금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대금 64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SK하이닉스(4500억원), SK텔레콤(1320억원), SK실트론(377억원), SK E&S(105억원), SK㈜ C&C(80억원), SK스페셜티(77억원) 등 10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들 관계사는 지급 기한을 평균 10일 앞당겨 협력사에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이자 비용은 SK가 부담한다.앞서 SK는 이전부터 중소협력사의 자금 운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의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혁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지난 2019년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전자가 독일 유명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만든 생활가전 및 인물 피규어를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IFA 2022는 현지시간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로, 메세 베를린이 주관하고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가 주최한다. CES, 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전시회로 꼽힌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엔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 2019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금요일인 오늘(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기온 18~22도, 낮 최고 기온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일교차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이 예상한 아침 최저 기온은 15~22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다.아침(06~09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의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후부터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 개막에 앞서 1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더욱 스마트한 일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A Smarter Life, A Sustainable Future)'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전 세계 미디어·거래선 등 약 8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마트싱스'의 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금요일인 내일(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06~09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의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후부터 제주도는 시간당 50㎜ 내외, 남해안은 30㎜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날씨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기온 18~22도, 낮 최고 기온 26~30도)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전자가 'LG 씽큐' 앱에서 냉장고 색상을 변경해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무드업 기능을 갖춘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최초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업 가전' 제품이다. LG전자는 새로운 도어 색상과 음원 등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아티스트,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가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3일 유 전 본부장과 허 교수를 사외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일 공시했다. 유 전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다. 통상교섭본부장 시절인 지난 2020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해 최종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정부 경제통상대사를 지냈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 전면에 나선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임명돼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1일 이 부회장을 부산 엑스포 특사 자격으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로 파견할 것을 결정했다고 들었다"며 "앞서 지난 5월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했고, 필요할 경우 특사 파견도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설명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여야는 1일 일시적 2주택자와 고령자, 장기보유 1주택자 등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여야가 합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은 상속 등에 따른 일시적 2주택 등은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하고, 고령 및 장기보유 1주택자는 종부세 납부를 연기하는 것이 골자다. 개정안은 이날 오전 11시 기재위 전체회의와 법사위를 거쳐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다만 공정시정가액 비율 및 특별공제 금액 설정 등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고, 추후 논의를 이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현지시간 2일부터 막을 올렸다. IFA는 메세 베를린이 주관하고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가 주최하는 행사다. CES, 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전시회로 꼽힌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엔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온전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국내 참여 기업 수는 160여 곳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 2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Life, Reimagined)'를 주제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혁신 기술 기반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610㎡의 단독 전시관(18홀)에 ▲초대형 TV 라인업 ▲게이밍 성능에 특화된 올레드 TV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맞춤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