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9일 IT업계에서는 대학생 한달 용돈, '견종 AI추천' 서비스 오픈, 계약학과 신설 소식이 전해졌다.카카오가 한국관광공사가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생들의 한 달 용돈은 평균 51만원 정도였고 에누리가 국내 최초 견종별 맞춤 상품 AI추천 서비스를 오픈했다. LGCNS가 연세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쿠콘이 한화투자증권에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을 위한 '대법원 증명서 열람 API'를 제공한다. ◆카카오-관광공사 '업무협약'카카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DX KOREA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4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에 자격을 주는 전시 참가자 관광 지원사업' 대상자로 18일 최종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DX KOREA 2024에 참가하는 외국인 출장자들은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관광공사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변 관광지‧음식점 등 쿠폰을 제공하고 전시회 기간 중 디지털 관광 컨시어지를 운영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5일 IT업계에서는 무료배송, 업무협약체결, 관광혁신 바우처 공급 소식이 전해졌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3개월간 '도착보장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야놀가 비즈플레이에 30억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을 선보이고 원티드랩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줌이 전력중개사업 예측 정산금 100%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카페24가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잡코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에서 제정된 관광·산림 분야의 조례가 도민들의 안정적인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국내의 관광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도민의 안전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2023년 10월 김용현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상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여가문화의 확산과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돼 도내 등록된 야영장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1년 캠핑 실태조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일본에서 골든위크(4월 27~5월 6일) 동안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이 뽑히는 등 최근 방한 관광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내수 활력에 기여하고, 상승 흐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서울 명동 거리를 방문해 방한 관광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기재부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크게 위축됐던 방한 관광은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2022년을 기점으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 대만 가족 관광객 200명을 유치해 경주벚꽃마라톤이 스포츠 관광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공사는 경북의 22개 시·군 자매결연도시와 우호도시를 연계한 관광마케팅과 유소년 축구단 등 고부가 가치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대만 자전거협회 등 스포츠관광객 유치를 병행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이번 경주벚꽃마라톤 대만 관광객 유치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투어(강복여행사)와 경북도 전담여행사인 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사 12곳을 대상으로 안동, 경주, 포항의 대표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지방공항 노선을 보유한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필리핀 관광객의 경북 관광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필리핀 Travel Tour Expo 2024’의 후속조치로 시행된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에서 인기를 모았던 경북의 K-드라마촬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관광을 테마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최근 화장품 관련주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수출 회복 등의 호재를 타고 들썩이고 있다. 증권가 역시 화장품 회사들의 올해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지난 2월 1일부터 전날까지 두 달간 13.46% 올랐다. 같은 기간 ▲LG생활건강(26.35%) ▲한국화장품(7.77%) ▲한국콜마(3.56%) ▲코스맥스(13.46%) ▲클리오(7.23%) 등도 동반 상승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 1·2위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상승세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육군협회는 'KADEX 202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지난 15일부로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에 앞서 육군협회는 국방부·육군본부로부터 후원 승인을 얻은 바 있다.이에 따라 올해 처음 열리는 'KADEX 2024'는 대한민국 최대 지상무기 전시회가 될 기반을 마련했다.육군협회는 "KADEX 2024는 전 세계 50개국 500개사 1600개 부스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방산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미래, 지원 등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가 잘 준비된 국제회의도시로서 마이스(MICE)산업 인프라를 앞세워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11일 경주시는 경주가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된 것은 2014년이지만, 그 보다 훨씬 이전인 1998년부터 세계 최초 도시 간 국제문화박람회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국제문화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특히 2015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개관한 이후에는 국제회의도시로서 본격적인 마이스 산업 활성화 전략
[뉴스웍스=김상우·이한익 기자] 국내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프로젝트인 '네옴시티'에 대거 참여한 가운데 양국의 산업 교류 활성화와 민간 가교 역할을 위한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이하 한사협)'가 설립됐다. 네옴시티는 35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 규모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를 중점협력국가로 선정한 바 있다.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KOSAA‧Korea-Saudi Arabia Industry And Trade Association) 창립총회가 개최됐다.한사협 추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오는 2월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근로자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40만원을 국내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참여 근로자 전용 누리집 '휴가샵'과 전용 모바일 앱에서 자유롭게 숙박, 교통,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주민소통화합공간인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내남면은 국비 28억원 등 총 48억원을 투입해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소통화합공간(다목적 강당)을 조성한다.경북도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는 마무리했고, 16일에 착수보고회를 거쳐 올 4월에 착공하여 복지회관 리모델링은 올해 6월에, 소통화합공간은 올해 12월에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소통화합공간은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연면적 723㎡ 규모로 건립되며, 복지회관은 2층 회의실 리모델링, 3층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는 지난 2023년 포항을 찾은 관광객이 759만5029명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에 기록한 628만4929명보다 약 131만명 더 늘어난 것으로, 약 21% 증가한 규모다. 이번 관광객 통계 자료는 스페이스워크를 비롯한 포항시 주요 관광지 22개 지점의 입장권 판매 현황과 무인계측기 등의 자료로 조사됐다.포항을 방문한 관광객은 2019년 ‘포항방문의 해’를 맞아 사상 처음으로 700만명을 돌파한 뒤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억눌렸던 여행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신규 관광지 개발과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기관 통합이라는 풍랑 속에 2년 연속 방문객 45만명, 매출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A+, 청렴도 평가 우수 등 실적과 함께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의 통합으로 경북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갖는 한해가 됐다.경주엑스포대공원의 법인인 문화엑스포는 지난 7월 1일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통합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문화엑스포사업본부로 새롭게 개편됐다.통합 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엑스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