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가 3년 전 정준영 불법촬영 부실 수사와 관련해 SNS에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끈다.지난 13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쉽게 쉽게 가자"... 정준영 여친 불법 촬영건 경찰이 덮었다"라는 제목의 노컷뉴스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멀쩡한 경찰들 피해주지 말고 경찰실명제 도입하면 안되려나 맨날 조직 뒤에 숨지말고 명찰도 좀 크게 붙이시고"라고 게재했다.김상교 씨는 이어 "#경찰유착 #허위공문서작성 #징계도솜방망이 #추적도어렵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앞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가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지난 26일 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월요일 8시 55분 MBC 스트레이트. 클럽 미성년자 성매매, 스너프 이후 버닝썬 2탄입니다. 그간 버닝썬 피해자분들 모여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저도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버닝썬게이트 #MBC스트레이트 #경찰유착 #마약클럽 #청문회" 해시태그를 게재했다.한편, 이날 MBC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한국여성단체연합에 "소리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지난 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버닝썬 부실수사, 경찰 명운 다했다"... 여성단체, 경찰청장 사퇴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다.이어 김씨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시민단체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원회"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앞서 이날 한국사이버성폭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다"고 말했다.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습니다"라며 MBC 뉴스 프로그램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어 "#끝까지가봅시다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문회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개학 연기를 하루 만에 철회했다”며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이번 사태는 많은 교훈과 과제를 남겼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불법행위에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함으로써 법질서를 확고하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기존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수사하고 의법처리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여러 정책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