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AI'를, LG전자는 '공감지능'을 탑재한 혁신 제품을 대거 전시하고 인공지능(AI) IT·가전제품 맞대결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024 월드IT쇼에서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단순한 최초·최고의 기술, 제품, 서비스가 아니라 기대를 넘어선 경험으로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삶의 변화를 느꼈을 때, 고객은 차별적 가치를 인정해 준다. 이것이 LG 어워즈가 추구하는 혁신이다.”구광모 LG 대표가 2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2024 LG 어워즈’ 행사에서 앞으로 추구해야 할 혁신의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LG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자리다. 행사 현장에는 구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 고객 심사단 등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중국 시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 ‘AWE(Appliance&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Upgrade Your Lifestyle with LG’를 주제로 참가했다.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제품은 중국 최대 온라인 가전유통사인 징동을 통해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한 프리미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실내 공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흡입된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없애주는 ‘UV살균 공기청정’을 더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와 에어로타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에 민감한 고객이 많다는 점, 공기청정기에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이 탑재되길 원하는 고객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신제품에 UV살균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하게 됐다.‘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UV살균’은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처음으로 흡입된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빛을 밝혀주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라이트온(Light-On)’을 27일 출시한다.라이트온 정수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빛을 밝혀주는 무드라이팅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은 제품을 LG 씽큐 앱과 연결해 매일 오전 비타민을 먹어야 할 때, 오후 반려동물의 식수를 갈아줘야 할 때 등 물이 필요한 시간에 ‘알람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시간이 되면 약 1분간 조명이 깜박거리게 된다.‘무드등’으로 다양한 공간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LG 씽큐앱을 통해 각 시간대마다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알리기에 나섰다.LG전자는 이달 1일부터 열흘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드로타워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난 주말에는 2000여 명의 관람객이 팝업스토어를 다녀갔다.팝업스토어에는 하이드로타워의 핵심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 체험 외에도 공기청정성향 테스트, 하이드로타워 3D 퍼즐 만들기 등을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29일 가습기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를 출시한다.하이드로타워는 가습기 본연의 성능은 기본이고 편리한 관리와 철저한 위생을 위한 혁신 기술을 담아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더 깨끗한 가습 위해 빈틈없는 3단계 과정 적용하이드로타워는 더 깨끗한 가습을 위해 ▲정수 필터 ▲고온 살균 ▲청정 필터 등 빈틈없는 3단계 관리과정을 적용했다. 1단계는 고객이 제품에 넣은 물을 정수 필터로 거르는 과정이다. 정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LG 주방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100개의 인기 숙소에서 이색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LG전자는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주 폴개우영, 경북 하루연가, 충북 동락, 강원 서로하우스, 전남 스테이황룡 등 전국 100개 유명 숙박업소에서 고객이 디오스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와인셀러와 퓨리케어 정수기를 체험하는 ‘LG 키친 트립’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식기세척기 등 LG 주방가전이 주는 편리함을 여행지에서 많은 고객이 체험하도록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설치 공간의 품격까지 높이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에 ‘모오이’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모오이는 토끼 형태의 램프, 실제 크기로 갓을 쓴 말 등 마치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제품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LG전자는 지난해부터 모오이와 협력을 확대해 온 가운데, 올해 글로벌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LG 오브제컬렉션과 모오이 디자인을 결합한 작품들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LG전자는 양사가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유명 일러스트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작품에 담았다고 24일 밝혔다.일리야 밀스타인은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작가로 구찌, 구글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번에는 LG전자 생활가전과 함께 하는 일상을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했다.LG전자는 일리야 밀스타인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오브제컬렉션 제품 등 컬러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작품 속에서 일상과 가전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전달코자 협업하게 됐다.LG전자는 젠지 세대와 소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LG전자 임직원들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일일교사로 나서 ESG 활동을 전개했다.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8곳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교육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E-순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강사로 나선 LG전자 직원들은 지구오염의 원인인 폐기물의 종류와 그 심각성을 통해 자원순환의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대거 수상했다.삼성전자는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 또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LG전자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계획을 확정해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RE100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내세운 자발적 캠페인이다.LG전자는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 60% ▲2040년 90% ▲2050년 100% 순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점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장에 설치된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용을 확대, 재생에너지 공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과 LG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참가해 미래 기후와 환경 보호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된다.삼성전자·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들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삼성홍보관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출품된 제품을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1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