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정동하가 드라마 ‘경찰수업’의 OST 주자로 나섰다.정동하가 부른 KBS 2TV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 제작 로고스 필름)의 OST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오는 31일 발매된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듣기만 해도 힘이 나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특히 긍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분위기에 정동하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이 곡은 극 중 캐릭터들의 패기와 우정, 그리고 희망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이 곡은 23일 방송되는 5회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드라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혜윤이 무더위를 날려줄 스릴러 영화로 관객을 찾는다. 소속사 IHQ에 따르면 김혜윤은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소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극중 김혜윤이 맡은 소정은 종탁(박훈)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영화 속 모든 주인공들을 얽히게 하는 매개체 역할의 인물이다. 김혜윤은 늦은 밤 귀가하던 중 도식에게 끌려가 정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보라가 내추럴한 모습으로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콜릿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쓰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자 속에서도 또렷한 김보라의 이목구비와 레드립이 돋보인다.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조병규 측이 최근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 게시글 작성자로부터 사과를 받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던 것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한 직후 해당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허위 게시글 작성자는 자수해 본인이 작성한 글이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본인의 잘못과 위법행위를 후회하고 있으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다"며 "작성자의 진위를 확인하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지원의 경이로운 상승세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이지원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비롯해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영화 ‘히트맨’과 현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전 작품을 능가한 열띤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먼저 이지원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친구 지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개 훔치는데 가담하는 엉뚱 발랄한 소녀 ‘채랑’으로 관객들과 관계자들의 마음을 모두 훔쳤다. 어른들에게 거침없는 팩트와 톡 쏘는 연기력은 생동감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추석에 가족끼리 모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하지만 여기, 어른들이 해주는 전래동화 대신 색다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신작 '스토리게임'이 여럿 나왔다.최근 게임 업계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 전개와 결말을 선택해 나가는 스토리 중심 게임들이 인기가 높다. 이 게임들은 이용자들이 스토리에 크게 몰입하며 색다른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비대면 시대, 전래동화 대신 스토리게임으로 이야기에 대한 갈증을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가 자사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신작 스토리게임 '스카이캐슬(SKY캐슬)'을 23일 출시했다.게임 스카이캐슬은 JTBC의 동명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스토리 게임이다. 흥미로운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매회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이 게임은 에피소드에 따라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만큼 기존에 알고 있던 원작 드라마 결말과 관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체험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주령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합류한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위하준, 정호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다양한 작품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령의 합류로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극 중 김주령은 생존을 위해서라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섬세한 연기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이지원이 영화 '히트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주목된다.이지원이 2020년 설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영화 ‘히트맨’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킷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히트맨'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지원은 극 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민준이 JTBC ‘우리, 사랑했을까’ (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드라마하우스/길픽쳐스)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Re부팅 로맨스’로 시종일관 유쾌하고, 보는 내내 설레는, 5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김민준은 극중 무서운데 섹시한 나인 캐피탈 대표로 과거 조직에 몸담았던 이력이 있지만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나인캐피탈을 설립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현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다.최근 고위 공직자 자녀들의 고교 시절 스펙으로 대학입시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로 시작된 지금의 학종(학생부종합전형), 수시는 지역 불평등, 학력 차별을 없애기 위한 전형이었지만 10여 년이 흐른 지금 사다리가 입시 현장에서 없어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12년간 서울대 합격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 입시제도의 적나라한 문제와 실태를 확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나라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를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나의 아저씨’ 정희, ‘SKY캐슬’ 찐찐에 이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체 불가’, ‘인생 캐릭터 갱신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매 작품마다 기대감을 200% 충족시키는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나라가 2019년 열일 행보를 마무리하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제작 빅토리콘텐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범행 수법이 범죄 드라마와 비슷하다는 보도가 나왔다.15일 MBN은 "고유정의 잔인하고 치밀한 범행 수법은 범죄 드라마를 보고 배운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고유정은 드라마 'SKY 캐슬' 속 범행장면과 사이코패스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영국 드라마를 찾아봤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밝혔다.고유정 현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SKY캐슬 본방송은) 못 봤고, 나중에 다시보기로 그냥 재밌다고 하면서 봤다"며 싸이코패스 주인공이 나오는 영국 범죄 드라마도 자주 시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막내 입주자 조병규가 ‘강제 머슴화’된 시골 마을 적응기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3일 첫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회에선 구례의 시골 마을에서 집을 고르는 조병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의 반지하 자취방에서 조병규가 ‘시골 살며 해 보고 싶은 일’로 꼽은 것은 “우물에서 물 긷기, 풀 뽑기, 장터까지 걸어갔다 버스 타고 오기, 경운기 운전하기” 등이었다. 이 때문에 조병규는 천 원짜리 주택 중 혼자 사는 집이 아닌, ‘우물이 있는’ 김향자 할머니 댁 머슴채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의 음악천재들이 아이돌 못지 않은 ‘팬심’의 대상이 되며,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매 회 업그레이드되는 음악천재들의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슈퍼밴드’는 최근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많은 팬들 덕분에 화제의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단순히 ‘본방사수’를 하는 차원을 넘어, 예술적 감각을 가진 팬들은 ‘슈퍼밴드’ 참가자들의 초상을 그리거나 캐릭터로 재탄생시키며 ‘2차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수많은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 ‘슈퍼밴드’ 속 음악천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