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효성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효성과 함께하는 미소 찾아드림' 사업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후원금은 '찾아가는 이동 치과 진료', '찾아가는 구강위생 보건교육'과 치과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효성은 2017년부터 이동식 치과 치료 사업을 지원하며, 장애인들의 치과 접근성을 높이고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해 왔다.올해는 특히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예방관리실을 조성하고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방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게임체인저'인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런 소형 무인기 공격에 대응하는 장비들이 한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에서 소개됐다.군사용 드론이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무인기를 뜻한다. 4차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군사용 드론의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123억(한화로 13조 7391억 원) 달러에 달한다. 이 가운데 군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특허박스제도는 특허 등의 지식재산을 사업화하여 발생한 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제도다.1973년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유럽의 주요국들로 확산되어 특허박스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국내에서도 2014년 8월 우윤근 의원, 2017년 8월 김세연 의원, 2018년 12월 조배숙 의원, 2019년 1월 송희경 의원 등이 특허박스제도 입법안을 발의하였으나 모두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특허박스제도의 국내 도입을 위한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여성의원, 청년부대변인단과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송희경)는 29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 미투당'인가, '더듬어 민주당'인가"라며 "끊이지 않는 여성 비하와 성범죄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출신들의 각종 성추문이 새해 들어서도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아울러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왜곡된 성의식의 말로가 야심차게 '인재'라고 영입한 청년에게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교육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6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인헌고의 '교육폭력'을 즉각 멈추고 국민과 학생에게 사죄하고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송희경 의원이 이날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송 의원은 "왜 우리아이들에게 교육의 자유도 빼앗으려 하느냐"며 "아이들의 꿈을 짓밟고 교육환경을 망가트리는 인헌고 사태를 규탄한다"고 질타했다.'인헌고 사태'란 서울 관악구의 공립고등학교인 인헌고에서 발생한 이른바 '사상 독재' 논란과 관련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가수 카라 출신 방송인 고(故) 구하라의 안타까운 소식에 정치권 인사들도 추모 물결에 함께하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6시 10분경 구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와 관련해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두번 다시 이런 일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수준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라고 고(故) 구하라를 추모했다.고(故)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모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것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주최해 6일 국회에서 열린 '5G시대의 실감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정책토론회'에서 SW정책연구소의 이승환 실장은 "실감경제의 규모는 2023년 생산 9.9~11.8조원, 부가가치 3.9~4.2조원, 고용 4.7~5.2만명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 실장은 이날 "실감경제가 부상하고 있다"면서 "부품검사·프로세스 개선·생산성 제고 등 제조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구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3일 "청색기술의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청색기술 개발촉진법안'이 발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30일 박완주·윤일규·송희경·김경진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청색기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 후속조치다.청색기술은 자연현상, 생태계 또는 생명체의 기본구조 또는 원리를 응용해 개발된 기술을 의미한다.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 최적화된 자연의 높은 에너지 효율과 자체 정화능력, 극한 환경에서의 적응능력을 모방·응용하기 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19년 국정감사가 지난주 국회 운영위원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MBC 정파성 보도논란으로 여야공방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노웅래 위원장이 정책국감의 장으로 무난히 이끌었다는 평이다.지난 1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정책질의가 쏟아져 준비된 국감임을 실감케 했다.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성수 의원은 광고시장 상황을 날카롭게 분석한 뒤 김기만 코바코 사장에게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복안을 질의했다. 김의원은 지상파 광고 취급고가 곤두박질치고 양질의 콘텐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소프트웨어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소프트웨어는 4차산업혁명시대 다양한 산업·기술간 융합 및 결합을 통해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일자리 산업혁신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도 공공소프트웨어사업 활성화, 인재양성, 교육 확산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송 의원은, “AI·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보안 등 미래 융합 산업이 소프트웨어 위에서 혁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다크웹을 기반으로 한 아동음란물, 해외에 서버를 둔 도박사이트, 불법개인정보거래를 단속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가 부다페스트 조약에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부다페스트협약은 인터넷 범죄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것으로, 일본을 포함한 50여개 국가가 가입돼 있다.최근 경찰청은 미국과 영국 등 32개국 수사기관과 공조하여 다크웹 사이트 아동음란물을 울리고 배포한 일당을 대거 검거하면서 국제공조 수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부다페스트 조약 원문을 보면 불법감청과 컴퓨터 이용 사기, 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의 최근 5년간 누적 거래량이 미미한 수준에 그쳐 주요 선진국에 현저히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활용할만한 데이터도 극히 부족했다.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데이터스토어 사이트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데이터스토어 내 데이터 수는 10만 2097건으로 확인됐다. 이 중 미술·사진 데이터가 10만 638건으로 총 98.6%에 달해 데이터 수집이 매우 국소적이라는 지적이다. 기업이 활용할 만한 파일 데이터 또는 오픈 API 데이터의 경우 각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연구재단 감사실에서 운영 중인 핫라인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었다.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연구재단 감사실 핫라인으로 연구비 횡령, 강압적 계약서 작성, 학위논문 건당 거래 등 구체적인 부패행위 및 부정행위가 신고 되었음에도 조사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송희경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감사실 핫라인으로 접수된 신고는 총55건으로 연평균 15건~20건이 접수됐다. 그 중 연구비 환수, 수사의뢰, 고발조치 등 혐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에 대한 감사원 감사 요구안 의결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예정된 월성1호기 영구정지 의결을 즉각 보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원전 운영 허가권을 가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영구 정지안을 확정하면 월성 1호기는 고리원전 1호기에 이어 국내 2번째 영구 폐쇄 원전이 된다.국회는 지난 9월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과 한수원 이사회 이사들의 배임 행위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의결한 상황이다.송희경 의원은 지난해 원자력안전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성태(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4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서초동 시위는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광화문 집회는 축소 보도하는 공영방송의 편파적인 행태를 규탄한다"고 일갈했다.이날 기자회견문을 낭독을 맡은 김성태 의원은 "어제 개천절에 '조국 사퇴, 문재인 정권 아웃'을 외치는 우리 국민이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끝도 보이지 않는 행렬로 모였다"며 "모두들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오만, 조국의 위선과 파렴치함에 분노를 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