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17:57
박명수 기자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전 세계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로는 식별하기 어려운 '스텔스'(stealth) 버전의 신종 변이 오미크론까지 확인됐다. 8일 AP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해 보면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곳은 최소 52개국에 달한다. 확진자 수는 최소 1600명이다. 아프리카에선 9개 국가에서 감염자가 확인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가나, 보츠와나,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세네갈, 모잠비크, 세네갈, 우간다다. 유럽의 경우 영국, 덴마크, 포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