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17:55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해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였다.상주시청(감독 전제효)은 1일부터 5일까지 충북 음성군 벨로드롬(트랙)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체추발 4km 3위(장수지, 김민화, 박수빈, 김민정), 단체스프린트 2위(김태남, 김보미, 김민정), 제외경기 2위(장수지), 스프린트 3위(김보미), 스크래치 7.5km 3위(박미남), 템포레이스 7.5km 2위(장수지), 1LAP 250m 1위(김태남), 경륜 2위(김태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