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4일 IT업계에서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이벤트, 헌혈 문화 활성화, 합격사례집 출간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LG유플러스가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부산 현지에서 이벤트를 펼치며, SK㈜ C&C가 '행가래'를 통해 생명 나눔·헌혈 문화 활성화에 돌입했다. 크라우드웍스가 '데이터바우처 우수 합격사례집'을 발간했고, 넵튠이 리메이크디지털의 인수를 발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자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선정했고, '브이캣'을 서비스하는 파이온코퍼레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컴투스가 메타버스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과 수익모델의 다변화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11일 KB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53.8% 상향했다.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은 1131억원으로 전년 동비 대비 11.8% 줄었고,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컨센서스를 각각 16%, 44.2% 하회했다.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 절감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그는 "최대주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0일 게임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와 업데이트가 이어졌다.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고 스페셜게임즈테크놀러지는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 '캣츠홈'에서 추수감사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9일ㄹ 시립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시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2021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각각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게임빌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5만1000원'을 제시했다.게임빌의 자체 개발 게임인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하반기 흥행이 예상돼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겜프야 2020은 국내에서만 서비스할 당시 일매출액이 5000만원이었다. 지난 8월 25일 글로벌 지역(일본·북미·대만)으로 진출한 겜프야 2020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일매출액은 1억원까지 뛰었다.김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게임빌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가 오는 27일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리부트' 업데이트를 한다. 5성 서번트 선택권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빛의 계승자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와 두 번째 콜라보를 통해 나온 신규 캐릭터 소환수 오라클과 이프리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5성 오라클은 업데이트 후 모든 유저에게 100% 지급된다.게임을 켜두지 않아도 진행되는 콘텐츠 정화의 성지와 초월 단계 확장 및 성장 방식 개편을 포함한 초월 대개편 등 신규 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게임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톱20 뉴스’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2020년은 게임빌의 지난 20년을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의 20년을 준비하는 상징적인 해이다.지난 20년간 모바일게임 분야에 매진해 온 게임빌은 대표작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핸드폰을 회전시키며 즐길 수 있는 ‘놈’ 시리즈, 간결한 게임성으로 해외에서 최고 모바일게임에 올랐던 ‘물가에돌튕기기’, 방대한 스토리로 사랑받은 RPG ‘제노니아’ 시리즈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년간 구축해온 고유의 IP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프랑스 이용자들이 자선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아동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후원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이벤트는 서머너즈 워와 스카이랜더스 관련 방송을 하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펼쳐졌으며, 방송이 진행된 48시간 동안 수백명의 이용자가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컴투스에 대해 모바일게임들의 해외 출시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새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는데 ‘서머너즈워’가 9월부터 10/13까지 이어진 SWC(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쉽) 이벤트 효과, 12/17∼1/17 연말 패키지 판매 이벤트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성종화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1일 컴투스에 대해 올해 선명하고 풍부해진 라인업으로 인해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다”며 “매출은 12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으나 추정치 대비로는 6.1%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황승택 연구원은 “연말 성과급 지급과 마케팅비용 증가로 이익은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며 “다행스러운 점은 “서머너즈워”의 견고한 매출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황 연구원은 “기대작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컴투스에 대해 지난해 12월 선출시한 ‘스카이랜더스:링오브히어로즈’의 미국과 유럽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3% 줄어든 1215억원, 영업이익은 19.3% 감소한 37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400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392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안재민 연구원은 “해외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4% 줄어든 1010억원, 국내매출은 3.0% 늘어난 206억원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이베스트증권은 21일 컴투스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고 신작 일정도 연기됐지만 여전히 절대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늘어난 1269억원, 영업이익은 15% 줄어든 322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매출은 견조하게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대폭 미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성종화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성과에 대한 실망감,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의 출시 직후 초기 성과는 부진하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 컴투스는 자체 개발 신규 게임인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 내놨지만 출시 직후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라며 “전날 오후 6시 기준 애플의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캐나다 48위, 호주 64위를 기록했고 구글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의 경우 캐나다 9위, 호주 12위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의 경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3일 컴투스에 대해 내달 중순 캐나다에서 출시되는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 효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는 글로벌 누적 약 1조5000억원으로 국내 게임 중 가장 많은 해외 매출을 기록한 ‘서머너즈 워’ 의 턴제 RPG형식과 ‘Activision’의 글로벌 IP를 80여 캐릭터의 다양한 스토리로 개발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이창영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의 최근 페이스북 공식홈페이지 팔로워 숫자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출시가 수차례 미뤄지면서 시장 실망이 커지고 있지만 스카이랜더스 성과는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 출시가 또 한 번 연기되면서 전날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며 “다만 출시가 수차례 지연되면서 시장의 실망이 커졌지만 냉정히 바라보면 신작 출시 이후 실패한 것이 아닌 만큼 출시 시기가 되면 기대감이 다시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안재민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7% 줄어든 1198억원, 영업이익은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KTB투자증권은 8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출시 일정 지연으로 기대감이 낮아졌으며, 리스크는 확대됐다고 전했다.KTB투자증권 이민아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3.3% 감소한 38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이민아 연구원은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당초 11월 중순 유럽을 시작으로 순차 출시 예정이었으나 12월 중순 캐나다·호주 선 출시 후 내년 1월 글로벌 순차 출시로 일정이 변경됐다”며 “일정 지연에 대해 회사는 ‘스카이랜더스’ 콘솔 게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