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유한새 기자] 31일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한양미래전략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는 '1% 경제교육'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한다. KB증권은 '절세계좌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미래에셋증권, 한양미래전략포럼과 업무협약 체결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0일 한양대학교 총장실에서 한양대학교 동문 모임인 한양미래전략포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양미래전략포럼의 회원사들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자금 운영과 자금 조달, 인수합병(M&A),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기술혁신을 통한 잠재성장률을 제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는 20일 2020년 제3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3차 포럼은 코로나 사태와 경제시스템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류종기 IBM 전문위원, 홍사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했다.김소영 교수는 ‘코로나 사태와 거시 경제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코로나 이후 우리경제가 직면한 도전요인으로 ‘유동성 증가와 위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코로나19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기획재정부는 4일 ‘2020년 제2차 미래전략포럼’을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했다. 지난 1차 포럼(10월 16일)에서는 초불확실성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회복력’의 중요성을 논의했으며 이날 열린 2차 포럼에서는 영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보건·사회 분야의 대응 성과 및 향후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아짐 마지드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교수와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김석호 서울대학교 사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ICT산업 미래전략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정보통신분야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및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가 각 세션별 패널로 참석하고, 온라인 방청단으로는 ICT 관련 학생 등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산업 환경을 진단하고, 향후 ICT산업의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기조연설자로 나선 미래학자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 김지현 SK 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바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원조성과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회장단과 이사, 지역회장단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운동'에 동참한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32회 중소기업주간 기자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국민의 지원이 있었고 이제는 중소기업이 화답할 차례"라며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지만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2030세대는 금전적인 면에도 관심이 많다.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의 청년층은 '일자리와 고용'에 대해 약 129만회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교육&육아,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주제 순으로 2030세대들에게 많이 언급됐다. 이 중 일자리와 고용·생활경제·부동산은 경제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2030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해당 문제에 직면해있음을 알 수 있다.자연스레 경제는 총선에서도 표의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신인류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임홍택 작가의 '90년생이 온다'는 몇 주 째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다.기성세대는 종잡을 수 없게 진화한 신인류인 90년생을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다. 어리다고 치부하고 배제하기에는 머리가 너무 굵어진데다 호주머니도 두둑해졌기 때문이다.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청와대 전 직원에게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가히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봐도 무리는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민간과 정부가 함께 융합형 혁신인재 양성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6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최재천 민간위원장을 좌장으로 ‘제4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상과 교육’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러한 역량을 갖춘 혁신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사회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문명사회, 소위 포노 사피언스(Phono Sa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우리 경제가 직면한 성장 잠재력 저하 우려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8일 최재천 민간위원장을 좌장으로 삼아 ‘생산성의 미래와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제2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주훈 KDI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생산성 혁신의 전략과 과제’ 발제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가 탈산업화 이후 중장기 성장 경로를 결정할 중요한 시점에 직면했다”며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AI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산업을 결합하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공학계 석학과 산업계 리더들이 이대로 가면 우리 경제는 향후 5년 이상 성장률 하락으로 L자형 장기 침체에 빠져들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공학한림원 회원들이 한국 산업의 구조전환에 대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회원 대상으로 ‘한국 산업의 구조전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261명의 회원이 참여한 1차 설문조사는 한국 경제 현황 진단과 원인에 대해 진행되었고, 이 중 참여의사를 밝힌 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설문은 보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중장기전략위원회는 미래의 도전요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을 수립해 중장기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미래전략포럼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이날 ‘제1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전략포럼이 전략적인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는 정책 형성 방안을 모색하며 비전과 정책을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 “포럼을 통해 미래 트렌드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아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기획재정부는 13일 최재천 민간위원장 주재로 4기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년 중장기전략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중장기전략위원회는 국가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수립을 목적으로 기재부 소속으로 설치된 기구이다.올해는 중장기 대응이 필요한 핵심 이슈에 대해 분야별 심층전략을 수립하기로 하고 세부 과제로 ‘소득 3만 달러 시대 삶의 질 제고 전략’, ‘경제 역동성 강화를 위한 생산성 혁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