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 15:14
이숙영 기자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푸르메재단은 코오롱그룹이 운영하는 문화예술나눔공간 스페이스K에서 '채러티 바자 2020전' 자선전시회 수익금 1199만6000원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로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채러티 바자 2020전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스페이스K 과천에서 열렸다. 강석문, 권혁, 김이수, 박형진, 송필, 윤상윤, 이동욱, 이피, 정세인, 정유미, 지희킴, 제여란, 최수인, 하지훈 등 43명 작가의 소품 100여 점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