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지주▲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김상헌▲ 경영기획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이상경▲ 경영기획부 부장 김용 ▲ 준법지원부 부장 신일규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남준호▲ ESG전략경영연구소 부장 허재룡◇ DGB대구은행▲ 대구1본부 본부장 김성효 ▲ 대구3본부 본부장 김용덕 ▲ 경북2본부 본부장 김태형 ▲ 대구4본부 본부장 박영삼 ▲ 대구2본부 본부장 윤재웅 ▲ 경북1본부 본부장 이경재 ▲ 수도권본부 본부장 이선모 ▲ 부울경본부 본부장 전귀현▲ ICT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류희림 신임 위원장 체제로 들어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그동안 여러 차례 의결이 보류됐던 안건들에 대해 대거 중징계가 내려졌다.방심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KBS 1AM '주진우 라이브'와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MBC TV '뉴스데스크' 등 지상파 안건 6건에 대해 제작진 의견진술 또는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우리 독립운동은 왕정국가로 되돌아가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다"며 "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을 넘어서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도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158명을 초청해 함께한 오찬 환영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단순히 일제로부터 빼앗긴 주권을 찾는 것만이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날 독립유공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배우자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유해가 키르기스스탄에서 사후 70여년만에 대한민국으로 봉환됐다고 국가보훈부가 9일 발표했다.국내로 봉환된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는 8일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되어 서울현충원 봉안식장에 임시안치될 예정이다최재형 선생이 순국한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선생 기념관 뒤편 언덕에서 채취한 흙을 11일국내로 반입해 12일부터 이틀간 서울현충원 현충관에 마련되는 국민추모공간에 최재형 선생의 위패와 함께 모실 계획이다. 12일 국민추모부터는 러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한 안중근 의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전국 플래시 몹 공연'이 오는 2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서 열린다. "자랑스러운 순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애도하는 마음을 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는 게 주최 측의 기획 의도다. 이 플래시 몹의 총감독을 맡은 안선영 예술총감독은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안중근 의사의 정신으로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 플래시 몹 퍼포먼스는 지난해 6월 9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앞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20일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과 안산 자락길 일대에서 '나라사랑 순국선열 따라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팔순을 넘긴 학군 1기 노장부터 63기 후보생까지 400여 명의 ROTC동문과 가족이 참가한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이동일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회장이 함께 한다.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순국선열 2835명의 위패가 모셔진 서대문 독립관에서 분향과 참배를 한 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을 견학한다. 또한 안중근, 윤봉길 등 순국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관으로서 유럽과 미국에서 국권 회복 활동을 펼치다가 미국 땅에 묻힌 황기환 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고국 땅을 묻혔다. 황기환 지사의 유해는 뉴욕에서 출발해 10일 오전 9시 대한항공 KE 08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박민식 보훈처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영접은 국기에 경례, 유해 하기, 운구, 분향, 건국훈장 헌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회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 김구 선생의 후손인 김미 백범김구재단 이사장, 윤봉길 의사의 후손인 윤주경 국회의원, 김좌진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를 맞아 정부의 대일외교를 향한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임오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최근 있었던 한일정상회담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위안부 합의·독도 문제에 대한 일본의 억지에 한마디 말도 못했다"며 "이 정권의 대일 굴종외교는 안중근 의사와 수많은 독립투사의 정신을 짓밟고 퇴색시켰다"고 비판했다.임 대변인은 이어 "윤 대통령은 일본에 면죄부를 준 '(강제징용) 제3자 배상안', 조건 없는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원상복구, 화이트리스트 복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호성 하나카드 신임 대표이사는 2일 "현재 하나카드의 상황을 직시하고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다면 '시장을 리드하는 하나카드,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성장축 하나카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이 대표는 '새로운 시작! Re:Born! 하나카드!'를 캐치프레이즈로 혁신을 강조한 취임사와 조직 개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31년간의 영업 현장에서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이고 끊임없이 준비하고 변하지 않으면 낙오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며 더 과감한 혁신 정신과 더 적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온 언급으로 인해 '제2라운드 정쟁'이 빚어졌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의 격돌이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11일 정 위원장의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면서 비대위원장 직에서 사퇴하라고 공세를 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도 반박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14일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로 비대위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정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 의장 및 지명직 비대위원 6명 등 비대위 지도부는 이날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정 위원장은 방명록에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라는 한자(漢字)를 썼다.이것은 "이익을 보면 옳고 그름을 생각하고 나라의 위기를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안중근 의사가 남긴 글로 널리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GS칼텍스 임직원 402명이 광복절을 맞아 가수 션과 함께 도로 위를 달린다.GS칼텍스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815 런’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봉사활동과 기부로 유명한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815 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조
[뉴스웍스=박명수·전현건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향년 67세로 사망했다. 일본 열도는 최장수 총리이자 정치 거물의 갑작스런 서거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8일 NHK는 자민당 간부의 말을 인용, 아베 전 총리가 치료 중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지지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도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나라시의 한 역 근처에서 참의원 선거 가두유세 도중 전직 해상 자위대원이 쏜 사제 권총에 맞았다. 이후 그는 헬리콥터로 나라현립의과대학부속병원으로 긴급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 기형도 문화공원에서 무형문화재전수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무형문화재전수관은 광명시에 전승되는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45억원을 들여 연면적 997㎡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무형문화재전수관은 공연장을 비롯해 연습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무형문화재인 서도소리(제29호, 보유자 이춘목) 및 경기도 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여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대장동 의혹'을 놓고 첨예하게 맞섰다.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대선 두 번째 법정 TV토론회에서 윤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이 후보께서 지난 토론회 때 대장동의 김만배가 지칭하는 '그분'이 자신이 아니라 현직 대법관을 이야기하셨다"며 "현직 대법관께서 인터뷰를 해서 이 후보의 주장이 완전히 허위로 다 드러났다"고 쏘아붙였다.이어 "2월 중순 경에 제2경인고속도로 배수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