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우 기자] 국내 주류업체들이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차례주와 과실주 등의 가격을 일제히 인하한다.롯데칠성음료는 발효주, 기타주류의 출고가격을 오는 17일부터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국세청은 발효주, 기타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을 다음 달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주류별 기준판매비율은 ▲청주 23.2% ▲약주 20.4% ▲과실주 21.3% ▲기타주류 18.1% 등으로 책정됐다.기준판매비율이란 일종의 세금할인율을 말한다. 그동안 주류업계는 국산 주류와 수입 주류의 역차별 문제를 제기해왔다. 국산 주류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확정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가 확정됐습니다.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오후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 결과,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됩니다. 태영건설 채권단은 600여 곳입니다. 투표 결과는 오늘(12일) 오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공식 발표할 예정이지만, 관계자들은 이날 자정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워크아웃 개시 조건을 높은 수준으로 충족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설연휴를 맞아 고향 집을 찾아가면 가족들은 물론 동네 친지를 만나면서 술을 한잔하게 된다. 조상들이 술을 마시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부터일까. 가장 먼저 술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된 문헌은 이규보(李奎報)의 ‘동명왕편(東明王篇)’이다. 고구려 시조인 동명성왕(東明聖王) 건국담의 ‘고삼국사(古三國史)’에 술 관련 이야기가 인용되어 있다. 이때부터 이미 술이 대중에게 퍼져 있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집에서 술을 빚어 손님을 초대하고 대접했으며, 제사와 차례 등 집안 행사에도 이용해왔다. 농번기를 앞두고 술을 만들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차례주로써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6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이 제품은 100% 국산 쌀로 만들어지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올해 설 선물로 75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했다.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술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우리 민족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
롯데주류가 2018년 추석 선물용으로 100% 우리쌀로 만든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한다고 12일 밝혔다.국내 차례주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백화수복은 100%우리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깊은 향과 맛을 자랑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롯데주류 관계자는 "74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합리적이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이번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74년 전통의 우리나라 청주인 ‘백화수복’을 제안한다고 8일 밝혔다.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녔으며,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효모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차거나 따뜻하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제품 용량은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
롯데주류는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의 우리나라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백화수복은 국산 쌀 100%를 원료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청주다. 차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제품 용량은 700㎖, 1ℓ, 1.8ℓ 3가지로 구성됐고, 가격은 700㎖가 5200원, 1ℓ는 7100원, 1.8ℓ가 1만1000원이다.이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고품질의 쌀을 52%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
한가위를 앞두고 부모님과 친지, 고마운 지인들에게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릴수 있을까. 정성이 담긴 선물 선택에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다. 특히, 올해 추석은 연휴 기간이 열흘이나 계속 되면서 그 동안 찾아 뵙지 못했던 어른들에게도 들러야 할 상황이다.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품목과 가격대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감사함과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명절 선물을 준비할 때는 받는 이의 연령이나 활용 정도를 예상해 센스있는 선물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중에 나온 선물세트들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10대~20대에게 좋은 선물로는 종근당의 건강식품 '프리락토 4종'이 있다. 프리락토 4종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담긴 제품이다. 생후 3개월부터
[뉴스웍스=이소운기자] 롯데주류는 올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2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청주인 ‘백화수복’을 내놨다.‘오래 살면서 길이 복이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음이 담긴 우리나라 대표 청주로, 100% 국산 쌀을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방법을 적용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또한 쌀의 외피를 30% 깎아내 정성껏 빚어 만든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