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유통업계 주요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소개한다. 해당 업체는 SPC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쿠팡, CJ제일제당, 롯데마트 등이다.◆SPC 배스킨라빈스 ‘와츄원 케이크’ 최대 25% 할인SPC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기념해 인기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 제품 10종에 최대 2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츄원은 하나의 케이크에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배스킨라빈스는 2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CJ제일제당의 'K-푸드 세계화' 성공 사례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의 교재로 채택됐다.CJ제일제당은 식품 사업의 글로벌 확장 노력과 성과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 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한국 식품 기업을 연구 사례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J제일제당: 글로벌 식품 리더십을 향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연구 사례집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관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에서 처음 공개됐다.사례집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리브영을 방문한데 이어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만났다.CJ그룹은 이 회장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경영진 신년 미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경영진 신년 미팅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해 경영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2024년 지속성과 창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한 계열사를 격려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마주했다.이 회장이 계열사 현장을 방문한 건 지난 2019년 CJ제일제당 식품·바이오 연구소인 CJ블로썸파크를 다녀간 이후 5년 만이다. CJ그룹에서는 코로나 이후 그룹 총수의 첫 계열사 방문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이날 CJ올리브영 경영진들을 격려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한 뒤 한 시간가량 일선 사업 부서들을 직접 돌며 젊은 직원들과 만났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자는 격려 차원"이라고 전했다. C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유통업계 주요 신제품을 소개한다. 신제품 출시 업체 및 브랜드는 대상, 농심, LG생활건강, 뚜레쥬르, 정관장 등이다.◆대상 ‘DIY 김치 페이스트‧스프레드’대상은 서구 식문화에 걸맞게 김치를 새로운 형태로 변형한 글로벌 전용 신제품 ‘DIY 김치 페이스트’와 ‘김치 스프레드’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미국‧유럽 시장을 겨냥해 현지인들의 취식 행태와 트렌드를 고려했다.DIY 김치 페이스트는 김치를 샐러드처럼 즉석에서 만들 수 있도록 양념 형태로 만들었다. 고춧가루, 마늘, 배, 생강 등 김치 양념에 필요한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유통업계 수장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경영 핵심 키워드로 ‘위기’를 꼽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에 따른 극심한 소비침체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실적 불확실성이 극심할 것이란 판단이다. 특히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경영 중점사안을 밝혔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를 언급하며 ‘위기 속 기회’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는 “올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그룹 핵심 가치인 ‘온리원’ 정신 재건을 재건하고, 모든 힘을 집중해 초격차 역량을 갖춘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2일 '2024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는 동안 그룹 핵심 가치인 온리원 정신은 희미해졌다”며 “모든 면에서 항상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고 달성해야 함을 의미하는 온리원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지난해에 대해 "세계 경제는 고금리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서비스업은 둔화되고 제조업은 침체를 겪었다"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재계 순위 13위인 CJ그룹이 내달 정기 임원인사에 나설 전망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최근 신세계그룹이 고강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CJ그룹도 이러한 기류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12월 즈음에 인사 단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정기 임원이사가 10월에 이뤄지면서 올해도 비슷한 시기가 예상됐지만, 이를 한발 늦췄다. 올해 CJ그룹의 주력 계열사 실적이 예전만 못해 그동안 '성과주의'를 내세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고심이 짙어졌다는 관측이 제기된다.이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디지털 사업을 직접 챙기며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KB금융지주는 디지털 부문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주요 개발 현황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KB 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KB 테크포럼은 지난 2021년 10월 첫 개최돼 올해 5회째를 맞이 했다. 초기에는 은행 주관으로 진행됐지만 현재는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은 물론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이날 포럼에는 양종희 신임 회장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양 회장은 "IT와 디지털은 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CGV가 올 한해 고생한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해 해방의 날을 마련했다.CGV는 수능을 맞아 ‘전국 해방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수능 해방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수험생과 청소년은 영화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매점에서는 콤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쿠폰을 선물한다.CGV 모바일 앱에 로그인 후 ‘전국 해방의 날’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영화 7천원 관람 쿠폰과 매점 콤보 50% 할인 쿠폰이 CJ ONE ID로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반드시 해내겠다는 절실함을 가져달라"며 임원들에게 '온리원 정신'을 당부했다.CJ그룹은 지난 3일 지난해 별세한 이재현 회장 모친 고(故) 손복남 고문 1주기 추모식을 갖고, 이 회장 주재로 '온리원(ONLYONE) 재건 전략회의'를 비공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그룹 관계자는 "엄중한 경영 상황을 고려해 CJ그룹 성장에 평생을 기여해 온 고인과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내실을 다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룹 차원의 70주년 대외행사는 별도로 없었다.1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국산 쌀은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쌀 수출은 3565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재작년보다 121% 늘었다. 해외 쌀 시장 변화를 토대로 친환경쌀과 기능성쌀 등 경쟁력을 갖춘 품종을 확대하고 가뭄 등으로 현지 쌀 생산이 줄어든 미국과 유럽시장을 집중공략한 성과다. 과잉 생산된 쌀을 맞춤형으로 수출하면서 국내 쌀 시장 수급 안정에도 기여했다."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 이사)"인구의 78.8%가 백인이고 한국인 비중도 높지 않은 미국 디트로이트 인근 중소도시 식료품점인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매출(대한통운 제외) 4조4233억원, 영업이익 235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40.1% 각각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을 포함한 2분기 연결기준 실적도 발표했다. 매출 7조2194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 31.7% 줄었다.식품사업부문 매출은 2조73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원가 부담 등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국내 식품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CJ대한통운이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와 손을 잡고 해상운송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CJ대한통운은 글로벌 7위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와 구리모토 유 ONE 영업총괄 사장, 애들린 탕 ONE 아태항로 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컨테이너 화물에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유통업계 주요 신제품을 소개한다. 신제품 출시 업체는 KT&G,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롯데웰푸드 등이다.◆KT&G ‘릴 하이브리드 3.0’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제품인 ‘릴 하이브리드 3.0’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3가지 흡연 모드를 제공한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에서 ‘클래식 모드’와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시정지’ 기능을 추가해 기기 사용 중 작동을 멈출 수 있다.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