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경기 용인갑 지역이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자 배우자의 그림이 MZ 조폭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은 8일 오후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식 후보자의 배우자 그림과 관련한 MZ 조폭 의혹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의혹을 해명하라고 촉구했다.국민의힘 측은 4·10 총선 경기 용인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가 소유한 복수의 그림에 이른바 'MZ 조폭' 측이 약 30억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만든 '국민의미래'에 500명 넘게 다가올 총선의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331명(62.5%), 여성 199명(37.5%) 총 530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직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자인 531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지난 4일 용인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용인시 의견을 수렴했다.정담회에서는 ▲도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근린공원 조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인프라 개선 ▲지역기반형 문화시설 건립 지원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지원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개선 ▲하천시설 정비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로
◇신한은행 ▲영업추진1그룹 홍우미 ▲영업추진2그룹 이인선 ▲영업추진3그룹 김국환 ▲채널지원본부 김홍식 ▲Tech기획부 민복기(본부장 보임) ▲개인솔루션부 한영선(본부장 보임) ▲기업금융부 이병식(본부장 보임) ▲여신기획부 양군길(본부장 보임) ▲영업추진1그룹 변영한 ▲영업추진1그룹 소명필 ▲영업추진1그룹 차은경 ▲영업추진3그룹 김승록 ▲영업추진3그룹 김희재 ▲영업추진3그룹 송인조 ▲영업추진3그룹 최치언 ▲기관영업2본부 최우현 ▲대기업강남본부 김호대 ▲영업추진2부 권순박(본부장 보임) ▲WM추진부 문
◇부장대우 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부장 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 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지점장 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 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 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
-우리금융지주◇부사장 승진▲성장지원부문장 송윤홍 ▲준법감시인 전재화 ▲감사부문장 정규황 ▲홍보실장 정찬호(은행 겸직)◇본부장 승진▲사업포트폴리오부장 양기현-우리은행◇부문장 전보▲국내영업부문장(겸직 개인그룹장) 김범석 ▲기업투자금융부문장(겸직 CIB그룹장) 기동호◇부행장 승진▲기관그룹장 조세형 ▲부동산금융그룹장 박종인 ▲중소기업그룹장 정진완 ▲IT그룹장 조한래 ▲여신지원그룹장 송용섭 ▲정보보호그룹장 고영수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정현옥 ▲홍보실장 정찬호(지주 겸직) ▲HR그룹장 이명수 ▲업무지원그룹장 박형우◇부행장 전보▲자금시장그룹장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상이유공자와 군·소방관들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국가보훈부 윤종진 차관, 포스코 양병호 경영지원본부장, 최영 기업시민실장 및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국가유공자 등이 참석했다.올해는 50명의 국가유공자들에게 로봇 의수·의족과 다기능 휠체어 뿐만 아니라 첨단보조기구까지 품목을 확대해 하반신이 마비되신 분들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하는 보행보조기(C-Brace)를 지급했다.특히 국내기업 휴고다이나믹스가 개발한 로봇 의족 'RoFT(Robot Foo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우주항공청 신설을 놓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주최한 토론회가 동시에 열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민주당이 ‘제대로 된 우주정책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라고 명명한데 비해 국민의힘은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 토론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우주항공청 설립을 이제까지 방해해왔던 사람들이 이 시각 국회의 다른 곳에서 토론회를 하고 있다"며 "이는 경남 전체의 문제이자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각을 세웠다.인도가 최근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하면
[중등]▲교육국장 이상진◇직속기관장 및 교육장▲연수원 원장 이규찬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옥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인한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호상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창희◇본청 과장▲중등교육과장 이윤화 ▲체육건강과장 민병도 ▲창의인재과장 최한용◇장학관·교육연구관▲교육복지과 권성미 ▲창의인재과 류시경 ▲영천교육지원청 과장 이성호 ▲경산교육지원청 과장 모태화 ▲의성안전체험관 관장 변권수◇교장 공모▲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유양종 ▲사곡고 권희덕 ▲상주여자고 오수정◇교장 전보▲율곡중 노광호 ▲포항이동중 정석기 ▲양남중 박형래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 ▲IBK경제연구소 박태상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업무 전문성 강화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IT본부를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가속화 및 전산 자원의 전략적 고도화를 위해 기능 중심으로 재편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했다. 플랫폼기획부를 신설해 플랫폼의 기획 및 품질관리 등을 담당하도록 했으며, IT기획부·IT정보부·IT업무부·IT채널부를 각각 IT기획보안부·정보솔루션부·Biz솔루션부·플랫폼개발부로 명칭을 변경했다.리서치본부는 역량 강화 및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실로 확대 개편하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민노총 방송장악법' 반대 릴레이 피켓시위를 환영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는 지난 2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의 방송장악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방송사 노조와 시민단체들이 행동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국민의힘은 또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KBS 노조, KBS 제3노조, YTN 방송노조, 연합뉴스 공정노조,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 대안연대, 범시민사회단체 연합 등 34개 언론시민사회단체는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방송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민노총 공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3일까지 2022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580개 기업 중 연봉을 공개한 896곳의 개인별 보수총액을 조사,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억원 이상 받은 기업인은 총 2072명이었다. 본 집계는 보수총액에서 퇴직소득만 제외했다.지난해 보수총액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인은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이사로 357억4000만원을 받았다. 2위는 여민수 카카오 전 대표이사로 지난해 보수총액 331억8400만원을 기록했다.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 3월 카카오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가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대상’ 등 총 4개 부문을 석권했다.지역복지 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오산시는 경기도 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산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우수상, ‘희망복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이 값싼 니켈을 활용해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공정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촉매를 이용해서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화학반응이 필요하다. 반응에 필요한 촉매로는 귀금속인 루테늄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루테늄은 희소 금속으로서 가격이 비싸다.대체 촉매로 보통 니켈이 연구되고 있는데, 루테늄을 쓸 때보다 최대 70배 정도 낮은 가격으로 촉매를 공급할 수 있다. 채호정 화학연구원 박사 연구팀은 간편한 제조 공정으로 암모니아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