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1 12:23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발전공기업 등이 최근 논란이 된 태양광 사업 비리 척결을 위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 명의의 신재생 발전사업을 소유·운영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14개 신재생·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신재생 비리근절 및 윤리강화 선포식'을 열어 임직원의 태양광 비리 근절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거래소 등 신재생 유관기관 10곳과 한국지역난방공사,